“나이 많은데 버릇없다” 정지선, 초면에 주머니 손 넣는 셰프에 폭발 (‘사당귀’)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6. 10. 1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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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이 초면에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있는 수셰프 데릭을 보고 폭발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뉴욕 미쉐린 셰프 심성철과 수셰프 데릭을 만난 정지선, 이예진이 모습을 보였다.

이어서 심성철과 이예진이 정지선을 위해 문을 열어줬지만 데릭이 먼저 재빠르게 빠져나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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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귀’. 사진lKBS
정지선이 초면에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있는 수셰프 데릭을 보고 폭발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뉴욕 미쉐린 셰프 심성철과 수셰프 데릭을 만난 정지선, 이예진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한국계 미국인이라는 데릭이 초면에 포옹하고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있자 정지선은 “주머니에 손은 빼야지”라며 한마디씩 했다. 이에 데릭은 “그렇다고 요리 못 하는 건 아니”라며 반박하기 시작하기도.

이어서 심성철과 이예진이 정지선을 위해 문을 열어줬지만 데릭이 먼저 재빠르게 빠져나가 웃음을 안겼다. 전현무는 “레이디 퍼스트는 미국 문화 아니냐”며 당황했고 김숙은 “데릭 오늘 많이 혼나겠다”며 폭소하기도.

황학동에서 주방 기구를 살펴보던 중 데릭은 “소프트 아이스크림 기계는 진짜 좋은 거 써야 한다”며 특정 기계를 보고 “이건 아니다”고 정확하게 말했다. 그러나 정지선이 “뭐가 좋은 거냐”고 묻자 “브랜드를 까먹었다”고 답해 심성철의 진땀을 빼게 했다.

정지선이 “제대로 알고 얘기해야지”라며 등을 치자 데릭은 “죄송합니다”라며 꼬리를 내려 웃음을 더했다.

식사에 앞서 정지선은 “빠진 것 없냐”고 눈치를 줬고 데릭과 이예진이 “빠진 거? 술?”이라며 갸우뚱했다. 정지선은 “기본 세팅이 안 되어 있잖아!”라며 수저를 챙기라고 당부했다. 데릭이 90년생이라고 하자 정지선은 “나이 많네? 근데 왜 이렇게 버릇이 없냐. 많이 알려 드려야겠다”고 꼬집었다.

그러나 데릭은 속마음 인터뷰에서 “다른 사람들은 무섭게 볼 수 있지만 전 무섭지 않았다. 제 스타일이다”라고 화끈하게 넘겼다. VCR을 보던 정지선은 “뭐라고? 한 대 맞아야겠네?”라며 당황했고 전현무는 “로맨스물에서 이런 식으로 해서 서로 사귀더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심성철은 뉴욕 한식 붐을 이끄는 대한민국의 한식 파인 다이닝 셰프이자 외식 사업가이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 2’에 백수저 셰프로 출연해 대중에게 널리 이름을 알렸다.

‘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KBS2에서 만날 수 있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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