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 2차전 승장패장] 이범호 감독 “준비를 잘한 경기였다”

김양희 기자 2026. 10. 18.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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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타자들이 엘지(LG) 선발 임찬규 공략을 잘 해줘 대량 득점을 올렸다. 우리 선발 투수 애덤 올러가 부담을 덜 느끼게 만들어줘 좋은 승리를 거뒀다. 타자들이 1회부터 집중력이 좋았다. 최근 임찬규의 공을 우리 타자들이 많이 때렸다. 엘지 마무리 손주영이 제 컨디션이 아니고 고우석이 없는 상황에서 임찬규가 공격적으로 던지지 않을까 생각했고, 타자들도 공격적으로 타격한 것이 주효했다. 준비를 잘한 경기였다. 전상현이 잘 막아주면 우리 선수단이 즐겁게 웃으며 경기장을 나간다. 우리 선수들이 기분 좋게 경기를 마칠 수 있도록 전상현이 조금 더 힘을 내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1회 많이 실점했고 불펜이 최소 실점으로 막아줬는데 타선이 추격할 점수를 못 뽑아서 전체적으로 어려운 경기가 됐다. 우리는 1이닝씩 끊어 막는 방법으로 불펜이 자기 역할을 오늘 잘해줬다. (8회 이재원을 대타로 교체 안 한 것은) 한 방을 기대했다. 지금은 시즌 중이고 이재원도 경험하는 단계다. 시즌 뒤 보완할 점을 마무리 훈련부터 집중적으로 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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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기아 타이거즈 감독(왼쪽)과 염경엽 엘지 트윈스 감독. 연합뉴스

[승장] 이범호 기아(KIA) 타이거즈 감독

“초반에 타자들이 엘지(LG) 선발 임찬규 공략을 잘 해줘 대량 득점을 올렸다. 우리 선발 투수 애덤 올러가 부담을 덜 느끼게 만들어줘 좋은 승리를 거뒀다. 타자들이 1회부터 집중력이 좋았다. 최근 임찬규의 공을 우리 타자들이 많이 때렸다. 엘지 마무리 손주영이 제 컨디션이 아니고 고우석이 없는 상황에서 임찬규가 공격적으로 던지지 않을까 생각했고, 타자들도 공격적으로 타격한 것이 주효했다. 준비를 잘한 경기였다. 전상현이 잘 막아주면 우리 선수단이 즐겁게 웃으며 경기장을 나간다. 우리 선수들이 기분 좋게 경기를 마칠 수 있도록 전상현이 조금 더 힘을 내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패장] 염경엽 엘지(LG) 트윈스 감독

“1회 많이 실점했고 불펜이 최소 실점으로 막아줬는데 타선이 추격할 점수를 못 뽑아서 전체적으로 어려운 경기가 됐다. 우리는 1이닝씩 끊어 막는 방법으로 불펜이 자기 역할을 오늘 잘해줬다. (8회 이재원을 대타로 교체 안 한 것은) 한 방을 기대했다. 지금은 시즌 중이고 이재원도 경험하는 단계다. 시즌 뒤 보완할 점을 마무리 훈련부터 집중적으로 시킬 예정이다.”

광주/김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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