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교체설'에도 흔들리지 않는 캐릭…"어떻게 살아남을까 생각 안 해, 중요한 건 맨유와 경기에서 승리하는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마이클 캐릭 감독이 자신의 거취보다 팀의 승리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경기를 앞두고 캐릭 감독이 자신의 거취에 대해 입을 열었다.
캐릭 감독은 "그건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이 축구 클럽과 축구 경기에서 승리하는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마이클 캐릭 감독이 자신의 거취보다 팀의 승리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리즈에 위치한 엘런드 로드에서 열리는 2026-27시즌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에서 리즈 유나이티드를 상대한다.
최근 맨유의 분위기가 좋지 않다.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승격팀 헐 시티에 지더니 1승 3무 2패를 기록하고 있다. EFL컵에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을 상대로 2-3으로 역전 패배했다. 직전 경기였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챔피언스리그에서도 0-2로 졌다. 최근 5경기 연속 승리가 없다.
캐릭 감독을 향한 전망도 어둡다. 맨유가 다른 사령탑을 선임할 거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파비안 휘르첼러 감독,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었던 율리안 나겔스만 등이 거론됐다.
경기를 앞두고 캐릭 감독이 자신의 거취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난 정말로 나에 대한 문제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런 문제가 아니다. 난 '어떻게 이 상황을 헤쳐 나갈까? 어떻게 살아남을까?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중요한 건 자신의 미래가 아닌 맨유의 반등이라는 내용이었다. 캐릭 감독은 "그건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이 축구 클럽과 축구 경기에서 승리하는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리즈전에 대해선 "나에게 결과가 필요한 게 아니다. 우리 모두애게 결과가 필요하다. 이건 나에 대한 문제가 아니다. 맨유는 그 어떤 개인보다 훨씬 큰 구단이다. 언제나 그랬다. 나에 대한 문제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난 매일 출근할 때나 경기에 나설 때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 정말로 나나 특정 선수들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중요한 건 구단이다. 우리가 무엇을 대표하는지,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지, 우리의 역사와 우리가 그에 걸맞은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것들에 관한 문제"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