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그리즈만 역할하고 있어" ATM 7번은 이강인인데? 절친이 호평받았다…"새로운 영웅, 기록이 모든 걸 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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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바에나가 앙투안 그리즈만을 대체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7일 오후 9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RCDE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7시즌 스페인 라리가8라운드에서 에스파뇰을 만나 1-0으로 승리했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바에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새로운 영웅이다"라며 "바에나의 기록은 그 자체로 모든 걸 말해준다. 올 시즌 라리가에서 7골에 관여했다. 지난 시즌 기록보다 2개 더 많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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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알렉스 바에나가 앙투안 그리즈만을 대체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7일 오후 9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RCDE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7시즌 스페인 라리가8라운드에서 에스파뇰을 만나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리그 5연승에 성공했다.
이른 시간부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경기를 주도했지만 에스파뇰의 수비를 공략하지 못했다. 운도 따르지 않았다. 전반 36분 조너선 데이비드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날린 슈팅이 골키퍼 선방 막힌 뒤 골대를 강타했다. 후반 17분엔 마르코스 요렌테의 슈팅이 골대를 맞았다.
답답한 흐름 속 주인공은 바에나였다. 후반 18분 이강인을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고, 후반 45분엔 페널티 박스 앞에서 날린 오른발 슈팅이 환상적인 궤적을 그리며 에스파뇰 골망을 흔들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
경기 후 바에나를 향해 호평이 나왔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바에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새로운 영웅이다"라며 "바에나의 기록은 그 자체로 모든 걸 말해준다. 올 시즌 라리가에서 7골에 관여했다. 지난 시즌 기록보다 2개 더 많다"라고 전했다.

스페인 '아스'는 "바에나는 이미 그리즈만의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그는 페널티 박스 정면에서 결정적인 슈팅을 날렸다. 그는 시메오네 감독을 끌어안으며 공을 축하했다"라며 득점 장면을 조명했다.
바에나는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 공격형 미드필더다. 비야레알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해 지로나를 거치며 성장했다. 지난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해 46경기 2골 3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엔 활약이 더 좋다. 11경기 5골 3도움을 뽑아냈다.
바에나는 어린 시절부터 이강인과 알고 지낸 사이다. 발렌시아 자치주 대표팀 연령별 대표팀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사람은 올 시즌을 앞두고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이 성사되며 재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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