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큰일 날 뻔했다…"수술 잘 끝났습니다, 돌아오겠습니다" 첼시 GK, 상대 선수와 충돌로 턱 수술

주대은 기자 2026. 10. 1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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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상대 선수와 충돌로 인해 턱 수술을 받았다.

첼시는 17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힐 디킨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7시즌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에서 에버턴을 만나 페드로 네투의 멀티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첼시가 1-0으로 앞선 후반 21분 마르티네스가 프리킥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재러드 브랜스웨이트와 강하게 충돌했다.

'ESPN'에 따르면 마르티네스는 턱뼈 골절이 확인됐고 수술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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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첼시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상대 선수와 충돌로 인해 턱 수술을 받았다.

첼시는 17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힐 디킨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7시즌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에서 에버턴을 만나 페드로 네투의 멀티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도중 아찔한 장면이 나왔다. 첼시가 1-0으로 앞선 후반 21분 마르티네스가 프리킥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재러드 브랜스웨이트와 강하게 충돌했다. 두 선수 모두 그라운드에 쓰러져 고통을 호소했다.

의료진이 투입돼 두 선수의 상황을 체크했다. 브랜스웨이트는 비교적 빠르게 일어섰지만 마르티네스는 아니었다. 그는 목을 고정한 채 들것에 실려 경기장을 떠났다. 검사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기 후 첼시 사비 알론소 감독은 "뇌진탕이었지만 그 이상이었다. 영상을 하나만 봤다. 기다려야 한다"라고 밝혔다. 에버턴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도 "부상 장면을 보지 못했다. 괜찮길 바란다. 진심으로 그렇다"라고 더했다.

'ESPN'에 따르면 마르티네스는 턱뼈 골절이 확인됐고 수술대에 올랐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수술은 잘 끝났다. 가장 중요한 건 우리가 승리했고 무실점을 기록했다는 것이다. 몇 주 안에 돌아오겠다"라고 전했다.

마르티네스는 당분간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아르헨티나 'TyC 스포츠'에 따르면 회복 후 복귀까지는 한 달 반 이상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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