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새벽 소방서 방문에 휴식자까지 집결.. 野 "김민폐라 불러도 마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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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가수의 지역축제 공연 중 무대에 올라 인사를 하고 내려간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두고 의전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새벽 소방서 방문까지 도마에 올랐습니다.
깁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오늘(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김민석 대표가 며칠 전에는 공연 중인 가수를 밀어내고 축사를 하더니, 이번에는 쉬어야 할 소방관들까지 새벽에 불러 세워 정치쇼를 벌였다"라며 "이제는 국민이 김민석을 김민폐라 불러도 마땅하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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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섭 "가수 밀어 축사하더니 소방관까지 새벽에 불러 정치쇼"

초대 가수의 지역축제 공연 중 무대에 올라 인사를 하고 내려간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두고 의전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새벽 소방서 방문까지 도마에 올랐습니다.
깁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오늘(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김민석 대표가 며칠 전에는 공연 중인 가수를 밀어내고 축사를 하더니, 이번에는 쉬어야 할 소방관들까지 새벽에 불러 세워 정치쇼를 벌였다"라며 "이제는 국민이 김민석을 김민폐라 불러도 마땅하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의원은 "무대 위의 가수도, 쉬어야 할 소방관도 김민석 대표에게는 그저 배경일 뿐인가"라며 "집권여당 대표라는 자리가 묵묵히 제 몫을 다하는 국민을 병풍으로 세워서 정치쇼 하는 자리인가"라고 날을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당 대표가 할 일은 소방관을 병풍으로 세우는 게 아니라 예산과 정책으로써 소방관을 존중하는 것"이라며 "국민은 김민석 개인 정치를 위한 소품이 아니"라고 꼬집었습니다.

김 의원은 김 대표는 지난달 30일 강서소방서를 격려 방문을 문제 삼은 것으로 당시 김 대표의 방문 시각은 새벽 5시였습니다.
이는 김 대표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직접 올리기도 했는데, 이 자리에서 김 대표는 "원래 이 시간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계시고 나머지 분들은 또 하루 종일 일을 하셔야 하기 때문에 주무시거나 쉬셔야 하는데"라며 운을 뗐습니다.
이어 "제가 이 시간에 원래 깨어계셔야 하는 분들 빼고는 다시 들어가서 주무시는 게 어떠냐고 했더니 기왕 이렇게 된 거 있겠다고 하셨다고 들었다"라며 "그게 진실인지 아닌지는 모르나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뵙고 현장에 대한 파악도 하고 가는 것이 낫겠다 싶어서 이렇게 모셨다"라며 격려의 말을 이어갔습니다.
김 대표가 격려 발언 앞서 '죄송하다'고 밝히긴 했지만, 부천 공장화재 소방관이 순직한 데 이어 지난 15일 열린 '제21회 순창장류축제'에서 김 대표의 의전 논란까지 더해지며 쟁점화 되는 모양새 입니다.
한편 김 대표는 순창축제 인사말 의전 논란을 두고도 "공연 중이라 인사를 하지 않겠다고 의사를 밝히고, 공연장 주변을 둘러보는 중 갑자기 사회자에게 호명되어 인사를 하게 되었다"라며 "가수와 관객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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