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자택서 소박한 팔순 파티..김수철 공연부터 정현 그림 선물까지

박아람 2026. 10. 1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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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이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소박하면서도 의미 있는 팔순 잔치를 열었다.

지난 17일 정재승 교수는 자신의 계정에 윤여정의 자택에서 열린 팔순 기념 모임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윤여정의 집에 모인 사람들이 식사를 즐기며 생일을 축하하는 장면이 담겼다.

가수 김수철은 축하의 의미를 담아 기타 산조 공연을 펼쳤고, 작가 정현은 윤여정을 위해 준비한 그림을 선물하며 특별한 순간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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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배우 윤여정이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소박하면서도 의미 있는 팔순 잔치를 열었다.

지난 17일 정재승 교수는 자신의 계정에 윤여정의 자택에서 열린 팔순 기념 모임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게시물에 "윤여정 선생님 댁에서 우리끼리 조촐히 치른 윤 선생님 팔순 파티"라고 적으며 이날의 자리를 소개했다.

이어 "맛있는 음식, 김수철 형님의 환상적인 기타 산조 축하공연, 정현 선생님의 뜻깊은 그림 선물. 그리고 웃음기 가득한 서늘하지 않은 대화"라고 덧붙여 참석자들과 함께한 시간을 회상했다.

사진에는 윤여정의 집에 모인 사람들이 식사를 즐기며 생일을 축하하는 장면이 담겼다. 격식을 갖춘 대규모 행사 대신 친숙하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다.

이날 윤여정은 회색 상의와 편안한 바지를 착용한 차림으로 손님들을 맞았다. 꾸밈없는 모습으로 자리에 함께하며 지인들과 담소를 나누는 모습에서 소박하고 여유로운 분위기가 전해졌다.

식탁 주변에는 그림 작품이 놓여 있었으며, 참석자들이 작품을 살펴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도 공개됐다. 가수 김수철은 축하의 의미를 담아 기타 산조 공연을 펼쳤고, 작가 정현은 윤여정을 위해 준비한 그림을 선물하며 특별한 순간을 더했다.

정재승 교수가 오스카 트로피를 들고 촬영한 사진 역시 눈길을 모았다. 해당 트로피는 영화 '미나리'로 윤여정이 수상한 아카데미 트로피로 추정된다.

한편 1947년생인 윤여정은 2021년 영화 '미나리'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연기상을 수상하며 한국 영화계에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겼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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