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주, 연극 첫 도전…‘프로젝트 르완다’ 캐스팅

이승록 2026. 10. 1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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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수주가 연극 무대에 처음으로 오른다.

홍수주는 오는 11월 11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산울림 소극장에서 공연되는 연극 '프로젝트 르완다'에 출연한다.

매 작품 변신을 꾀해온 홍수주가 이번 연극 무대에서는 상실의 시간을 견디는 인물로 분해 한층 깊어진 표현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연극 '프로젝트 르완다'는 11월 11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산울림 소극장에서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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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주. 사진 | AAP


[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배우 홍수주가 연극 무대에 처음으로 오른다.

홍수주는 오는 11월 11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산울림 소극장에서 공연되는 연극 ‘프로젝트 르완다’에 출연한다. 방송과 OTT 플랫폼을 오가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홍수주는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연극 무대에 도전한다.

‘프로젝트 르완다’는 1994년 르완다 대학살 생존자들의 녹취 기록과 동생을 잃은 한 남자의 이야기를 교차해 다루는 작품이다. 비극 이후에도 고통을 안고 살아가는 이들의 시간을 따라가며, 상처를 마주하고 회복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삶의 의미를 조명한다.

홍수주는 극 중 박승호(김지웅·강기혁 분)가 사망한 날 이후 삶이 멈춰버린 인물 유서은 역을 맡았다. 사랑하는 이를 잃은 상실감과 아물지 않는 내면의 고통을 섬세한 감정 연기로 풀어낼 예정이다.

홍수주. 사진 | AAP


홍수주는 KBS2 ‘드라마 스페셜-비트윈’,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즌2·3, 디즈니+ ‘로얄로더’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해 방영된 MBC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서 김우희 역을 맡아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받았으며, 올해 공개된 넷플릭스 ‘동궁’에서는 승은상궁 역으로 출연해 캐릭터를 소화했다.

매 작품 변신을 꾀해온 홍수주가 이번 연극 무대에서는 상실의 시간을 견디는 인물로 분해 한층 깊어진 표현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연극 ‘프로젝트 르완다’는 11월 11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산울림 소극장에서 관객과 만난다. roku@sport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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