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기대' 최혜진, 뷰익 상하이 대회 3R 선두…양희영 1타차 2위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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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27)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가 진행 중인 중국 상하이에서 사흘 연달아 단독 1위를 지켜냈으나, 마지막 날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
최혜진은 17일 서산 골프클럽(파72·6,735야드)에서 열린 가을 '아시안 스윙' 뷰익 LPGA 상하이(총상금 32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차례로 적어내 3타를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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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최혜진(27)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가 진행 중인 중국 상하이에서 사흘 연달아 단독 1위를 지켜냈으나, 마지막 날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
최혜진은 17일 서산 골프클럽(파72·6,735야드)에서 열린 가을 '아시안 스윙' 뷰익 LPGA 상하이(총상금 32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차례로 적어내 3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써낸 최혜진은, 이날 동반 경기한 베테랑 양희영(37)을 2위로 따돌렸다. 최혜진과 2위 선수의 간격은 사흘 동안 3타, 2타, 그리고 1타 차이로 조금씩 좁혀졌다.
이날 3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낚은 최혜진은 5번(파4), 7번(파4), 8번홀(파5) 버디를 골라낸 전반에 깔끔하게 4타를 줄여 중간 성적 10언더파를 찍었다.
8번 홀까지 4타를 줄여 최혜진과 2타 차 간격을 유지한 양희영은 9~11번홀의 3연속 보기로 심하게 흔들리면서 중간 성적 5언더파까지 후퇴했다.
그러나 이후로 분위기가 급변했다. 12번홀(파3) 버디로 반등한 양희영이 16번홀(파4)과 18번홀(파5) 버디를 추가해 보기로 잃은 타수를 모두 만회한 사이, 최혜진은 후반에 버디 없이 15번홀(파4) 보기 1개를 기록하면서 양희영과 접전 상황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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