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년 만의 WS, 특별한 순간" NBA 밀워키 벅스, 브루어스 위해 홈 개막전 시간 앞당겼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가 같은 연고지를 공유하는 '형제 구단'인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의 44년 만의 월드시리즈 진출을 축하하기 위해 파격적인 결정을 내렸다.
벅스는 17일 성명서를 통해 "브루어스가 44년 만에 월드시리즈 무대로 복귀한 것은 밀워키 시와 위스콘신주 전역의 스포츠 팬 모두에게 매우 특별한 순간"이라며 "엄청난 성과를 거둔 브루어스 구단과 관계자 전원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전하며, 월드시리즈 여정을 시작하는 그들을 열렬히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시간으로 오는 24일(한국시간) 밀워키에서는 브루어스의 역사적인 월드시리즈 1차전이 홈에서 열린다. 아직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또는 탬파베이 레이스 가운데 상대팀이 정해지진 않았지만 1982시즌 이후 무려 44년 만에 안방에서 열리는 월드시리즈다.
공교롭게도 같은 날 밀워키 벅스 역시 시카고 불스를 상대로 홈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어서 두 대형 경기의 시간대가 겹칠 위기에 놓였다. 이에 벅스 구단은 공식 성명을 내고 브루어스를 응원하는 동시에 현지 팬들이 두 경기를 모두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벅스는 17일 성명서를 통해 "브루어스가 44년 만에 월드시리즈 무대로 복귀한 것은 밀워키 시와 위스콘신주 전역의 스포츠 팬 모두에게 매우 특별한 순간"이라며 "엄청난 성과를 거둔 브루어스 구단과 관계자 전원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전하며, 월드시리즈 여정을 시작하는 그들을 열렬히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역사적인 순간을 기념하여 홈 개막전 경기 시간을 오후 3시로 앞당겨 치르기로 결정했다"며 "이러한 일정 변경이 가능하도록 적극 협조해 준 NBA 사무국에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빅나티, '혼인신고' ♥아내 얼굴 공개 "과분한 축하 감사" | 스타뉴스
- '활동 재개' 김수현, 39억 소송 11월 결론 나온다 | 스타뉴스
- 이강인 '아시아 최고' 2연속 수상 도전, 황인범도 함께 떴다... 日도 주목한 한일 3파전 "우에다와
- '20살 차이'부터 '결혼 임박'까지..이영애♥정호영·이재♥샘김, 커플 투샷 눈길 | 스타뉴스
- 'HAPPY JIMIN DAY' 방탄소년단 지민 생일 축하 이벤트 亞 달궜다! | 스타뉴스
- ALCS 4차전 우천 취소→7차전까지 간다면 4연전 지옥, WS 선착한 밀워키만 이득인가 | 스타뉴스
- "야구 보는데 야한 광고 그만! 아들과 보기 겁난다" 다저스 외야수 일침 | 스타뉴스
- KOVO컵 결승은 '챔프전 리턴 매치'... '미친 화력 실바' GS칼텍스 vs '서브 폭격' 도로공사 | 스타뉴스
- 파주시-파주FC, 15억 예산 '갈등 심화'... 수면 위로 떠오른 '경영진 교체 의혹' | 스타뉴스
- 충격 "우버 불렀는데 기사가 EPL 스타" 13년 잠적한 웨스트햄 공격수, 인플루언서가 발견 "깜짝 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