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영, 일본 후지쯔 대회 3R 공동 선두로 '우승 경쟁'…시즌 2승 조준 [JLPGA]

백승철 기자 2026. 10. 1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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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이민영(34)이 후지쯔 레이디스(총상금 1억5,000만엔, 우승상금 2,700만엔) 무빙데이 선두 경쟁에 합류했다.

이민영은 17일 일본 지바현 도큐 세븐 헌드레드 클럽(파72·6,717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3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아내고, 보기 1개로 막아 4타를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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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후지쯔 레이디스 대회 우승 경쟁에 뛰어든 이민영 프로. 사진제공=KLPGA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이민영(34)이 후지쯔 레이디스(총상금 1억5,000만엔, 우승상금 2,700만엔) 무빙데이 선두 경쟁에 합류했다.



 



이민영은 17일 일본 지바현 도큐 세븐 헌드레드 클럽(파72·6,717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3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아내고, 보기 1개로 막아 4타를 줄였다.



첫날 공동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4위로 출발한 이민영은 둘째 날 공동 4위를 유지한 채 공동 1위와 간격은 3타 차가 됐다.



그리고 이날 선전에 힘입어 사흘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작성하면서 스즈키 아이(일본)와 리더보드 최상단을 공유했다. 2명의 공동 3위와는 1타 차이로 마지막 날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



 



이민영은 지난 6월 니치레이 레이디스 대회에서 7차 연장전 끝의 짜릿한 우승으로 시즌 1승 및 JLPGA 투어 통산 8승을 달성했고, 약 4개월 만에 다시 우승 기회를 맞았다.



베테랑 전미정(43)은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공동 23위(4언더파 212타)에 자리했다.



 



총 108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2라운드까지 상위 59명(36홀 합계 1언더파 143타)이 본선에 진출했다. 



반등을 기대하는 배선우(32)는 공동 70위(2오버파), 직전에 참가한 메이저 일본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신지애(38)는 공동 90위(5오버파)로 컷 탈락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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