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화재 순직 김진석 소방장, 소방위로 1계급 추서
박소윤 2026. 10. 1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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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공장 화재 진화 작업 중 순직한 고 김진석 소방장이 소방위로 1계급 추서됐습니다.
소방청은 오늘(17일) “고인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고 예우를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옥조근정훈장 추서를 추진하고 국립현충원 안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천소방서 소속인 김 소방위는 어제 부천시 오정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자 가장 먼저 도착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진화 작업 도중 동료 대원과 함께 고립됐고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치료를 받던 김 소방위는 오늘 오전 0시 55분 끝내 숨졌습니다.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경기도청장으로 치러집니다. 빈소는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영결식은 19일 엄수될 예정입니다.
박소윤 기자 sypark@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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