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둘째날 희비 엇갈린 루키 황유민·하라에리카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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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6시즌도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신인상 부문에서는 489포인트를 쌓은 하라 에리카(일본)가 1위, 357포인트를 모은 황유민(23)이 2위로 경쟁 중이다.
황유민은 16일 중국 상하이의 서산 골프클럽(파72·6,735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5개를 묶어 3오버파 75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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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6시즌도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신인상 부문에서는 489포인트를 쌓은 하라 에리카(일본)가 1위, 357포인트를 모은 황유민(23)이 2위로 경쟁 중이다.
두 선수는 7월 말 열린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부터 직전 대회인 이달 초 롯데 챔피언십까지 각각 6개 대회에 참가해 난조를 보였다.
황유민은 절반인 3경기에서 컷 통과해 공동 22위, 공동 42위, 공동 54위 성적을 추가했다. 하라 에리카는 2개 대회 본선에 진출해 공동 14위와 공동 25위를 써냈다. 이 기간에 둘 다 톱10 성적은 없었다.
다소 주춤해진 분위기 속에서 무대는 '아시안 스윙'으로 이동했고, 황유민과 하라 에리카는 뷰익 LPGA 상하이(총상금 320만달러)에 나란히 출격했다.
황유민은 16일 중국 상하이의 서산 골프클럽(파72·6,735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5개를 묶어 3오버파 75타를 쳤다. 중간 합계 5오버파 149타를 써낸 황유민은 첫날보다 한 계단 밀린 공동 40위에 자리했다.
하라 에리카는 이틀째 경기에서 버디와 보기 5개씩 바꿔 이븐파 72타를 적었다. 합계 3언더파 141타를 쳐 전날보다 3계단 상승한 공동 4위로 이틀 연속 상위 10위 이내 들었다.
황유민은 1라운드 때 3퍼트 4개를 포함한 퍼트 수 36개를 적었으나, 2라운드에선 3퍼트 없이 퍼트 수 28개를 기록했다. 다만, 그린 적중률은 1라운드 72.2%(13/18)에서 2라운드 38.9%(7/18)로 떨어졌다.
하라 에리카는 둘째 날 페어웨이 안착률 78.6%(11/14)를 유지했고, 그린 적중률 61.1%(11/18), 퍼트 수 30개(3퍼트 1개 포함)를 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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