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혁, 물류회사 퇴사 후 배우 전향…시장서 커피 배달하며 준비 ('숨은 보물찾기')

김현숙 2026. 10. 1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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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다큐멘터리 3일'이 서울 남대문시장의 다채로운 풍경과 그 속에 살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숨은 보물찾기-서울 남대문시장 72시간'을 방영한다.

오는 19일(월)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방송되는 이번 회차에서는 72시간 동안 시장 골목 곳곳을 누비며 발견한 보물 같은 순간들을 공개한다.

오는 19일(월) 오후 8시 30분 KBS2 '숨은 보물찾기-서울 남대문시장 72시간'에서 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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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세대 유입된 그릇 상가부터 정재혁·김승섭의 삶까지 담아내
출처:KBS 1TV

(MHN 김현숙 기자) KBS '다큐멘터리 3일'이 서울 남대문시장의 다채로운 풍경과 그 속에 살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숨은 보물찾기-서울 남대문시장 72시간'을 방영한다.

오는 19일(월)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방송되는 이번 회차에서는 72시간 동안 시장 골목 곳곳을 누비며 발견한 보물 같은 순간들을 공개한다.

최근 남대문시장은 2030 세대의 유입으로 새로운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저렴하고 예쁜 그릇이 많다는 소문이 SNS를 통해 퍼지면서 그릇 상가를 찾는 젊은 손님들의 모습이 소개된다. 과거에는 혼수용 그릇 세트가 주를 이뤘으나, 최근에는 달걀 받침이나 김 전용 접시처럼 개인의 취향과 쓰임새에 맞춘 단품 구매가 늘어나는 추세다.

600년 넘는 역사를 가진 남대문시장은 도소매가 함께 이뤄지는 거대한 상권이다. 새벽을 깨우는 꽃상가를 시작으로 액세서리, 아동복, 지하 수입상가 등 전문 상가가 촘촘하게 들어서 있으며, 보리밥과 냉면이 함께 제공되는 칼국수 거리 등 먹거리 골목도 조성되어 있다. 시장의 전체 모습을 살피기 위해서는 삼만 보 정도는 걸어야 한다.

'숨은 보물찾기-서울 남대문시장 72시간'에서는 물건뿐 아니라 사람의 삶이라는 보물에 주목한다. 대기업 물류회사 근무 후 배우로 전향한 정재혁(36) 씨는 작품 활동 외 시간에 시장 카페에서 커피를 배달하며 다음 무대를 준비하는 일상을 보낸다. 또한 쉰이 넘어 가죽공예를 다시 시작한 김승섭 씨가 가방 하나를 완성하기 위해 몰두하는 장인 정신의 모습도 담긴다.

전체 내레이션은 남대문시장의 60년 단골인 배우 선우용여가 맡아 시장 곳곳의 이야기를 친근하게 전한다.

오는 19일(월) 오후 8시 30분 KBS2 '숨은 보물찾기-서울 남대문시장 72시간'에서 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출처:KBS 1TV
출처:KBS 1TV
출처:KBS 1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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