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상청, '규모 9.9 초대형 지진' 오보…8분만에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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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상청이 홋카이도에서 도카이 지방까지 광범위한 지역에 지진 경보를 잘못 발령했다가 철회했습니다.
NHK 등에 따르면 16일 오후 12시 40분쯤 쿠릴열도 인근에서 규모 9.9의 지진이 발생해 최대 진도 7의 흔들림이 예상된다는 경보가 나왔지만 8분 만에 취소됐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후 2시 기자회견을 열고 "진원지를 쿠릴 열도로 잘못 특정하고 규모를 9.9로 과대 추정했다"며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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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일본 기상청 긴급재난문자 [연합뉴스TV 김민혜 기자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6/newsy/20261016151518211qkgl.jpg)
일본 기상청이 홋카이도에서 도카이 지방까지 광범위한 지역에 지진 경보를 잘못 발령했다가 철회했습니다.
NHK 등에 따르면 16일 오후 12시 40분쯤 쿠릴열도 인근에서 규모 9.9의 지진이 발생해 최대 진도 7의 흔들림이 예상된다는 경보가 나왔지만 8분 만에 취소됐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후 2시 기자회견을 열고 "진원지를 쿠릴 열도로 잘못 특정하고 규모를 9.9로 과대 추정했다"며 사과했습니다.
실제로는 비슷한 시각 러시아 캄차카반도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상청은 "시스템 담당자에게 확인한 결과 사이버 공격은 없었다"며 오보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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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채은(cha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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