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진출·투자 유치'…전북 청년 창업박람회 20일 개막

김동철 2026. 10. 1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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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는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전주 한옥마을 일원에서 '제3회 전북 청년 창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2026 J-스타트업 페스타'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청년의 꿈, 무한한 열정의 빛으로 연결되다'를 주제로 도내 청년기업의 판로 개척과 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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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전북 청년 창업박람회 포스터 [전북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전주 한옥마을 일원에서 '제3회 전북 청년 창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2026 J-스타트업 페스타'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청년의 꿈, 무한한 열정의 빛으로 연결되다'를 주제로 도내 청년기업의 판로 개척과 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박람회의 가장 큰 특징은 세계 시장 진출 프로그램이다.

대만 유명 인플루언서와 연계해 도내 7개 청년기업의 제품을 대만 현지에 실시간으로 방송·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가 진행된다.

대사습청 일원에서는 30개 청년기업의 제품을 선보이는 쇼케이스와 참관객 모바일 QR 투표로 시장성을 검증하는 모의투자 챌린지가 상시 운영되며, 인공지능(AI)과 드론축구 체험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더해진다.

키움공간에서는 창업기업과 투자자가 교류하는 투자생태계 밋업데이와 리버스 IR 매칭데이, 투자 IR 경진대회가 열린다.

또 트래디라운지에서는 전문가 1:1 맞춤 자문인 기업성장 클리닉과 창업 오픈데스크가 운영되며, 20일 저녁에는 창업가와 유관기관 관계자가 소통하는 스타트업 달빛살롱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오세득 셰프(20일)와 방송인 겸 작가 고명환(21일)이 창업 강연에 나서고, 선배 창업가들의 생존전략 토크콘서트도 펼쳐진다.

유희숙 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전주 한옥마을이라는 고즈넉한 공간에서 청년들의 혁신적 아이디어가 글로벌 진출과 투자 유치라는 결실로 이어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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