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에 반전된 증시…코스피 5800선 회복·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박지웅 2026. 10. 16. 14: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날 급락하며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됐던 국내 증시가 하루 만에 급반등하고 있다. 코스피는 5700선을 회복했고 코스닥은 5% 넘게 치솟으면서 프로그램 매매 매수호가의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급격한 상승세에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후 12시 55분 코스닥시장에 매수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올해 코스닥시장에서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이번이 34번째로, 매수 사이드카 19회와 매도 사이드카 15회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스피·코스닥 5%대 급등…전날 폭락 딛고 반등
기관 매수세에 반도체·바이오 강세…코스닥 800선 탈환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56%(253.44포인트) 상승한 5807.66을 기록했다. /더팩트DB

[더팩트ㅣ박지웅 기자] 전날 급락하며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됐던 국내 증시가 하루 만에 급반등하고 있다. 코스피는 5700선을 회복했고 코스닥은 5% 넘게 치솟으면서 프로그램 매매 매수호가의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56%(253.44포인트) 상승한 5807.66을 기록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1.80%(99.77포인트) 오른 5653.99에 거래를 시작한 뒤 상승폭을 확대하며 5800선을 넘어섰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상승세를 나타냈다. 삼성전자가 4.29%, SK하이닉스가 3.17% 오르는 등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됐다.

코스닥지수는 같은 시각 전 거래일보다 5.97%(45.44포인트) 급등한 806.26을 기록하며 800선을 되찾았다. 전장 대비 1.19%(9.07포인트) 오른 772.17에 출발한 코스닥은 장중 상승폭을 빠르게 키웠다.

급격한 상승세에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후 12시 55분 코스닥시장에 매수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당시 코스닥150 선물 가격이 전일 대비 6.02%, 코스닥150 지수가 5.65% 상승한 상태가 1분간 이어지면서 발동 요건을 충족했다.

이에 따라 코스닥시장의 프로그램 매매 매수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됐다가 자동 해제됐다. 올해 코스닥시장에서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이번이 34번째로, 매수 사이드카 19회와 매도 사이드카 15회다.

종목별로는 알테오젠이 10.77% 급등했으며 주성엔지니어링(2.44%), 에코프로(2.23%), 에코프로비엠(1.89%) 등 주요 종목도 동반 상승했다.

chris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