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58승 1패' 안세영, 덴마크오픈 8강 안착…9번째 우승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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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 덴마크오픈 8강에 오르며 시즌 9번째 우승을 향해 순항했다.
안세영은 16일(한국시간) 덴마크 오덴세의 SJF 방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덴마크오픈 여자 단식 16강에서 라인 크리스토퍼슨(덴마크)을 2-0(21-17 21-9)으로 완파했다.
올 시즌 이미 8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안세영은 이번 대회에서 시즌 9승과 덴마크오픈 2연패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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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오픈 2연패 정조준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 덴마크오픈 8강에 오르며 시즌 9번째 우승을 향해 순항했다.

첫 게임에서는 중반까지 다소 고전했다. 안세영은 11-14로 끌려갔지만 이후 내리 5점을 따내며 단숨에 흐름을 뒤집었더. 역전에 성공한 뒤에는 상대의 추격을 뿌리치고 21-17로 첫 게임을 가져왔다.
두 번째 게임은 일방적이었다. 경기 감각을 완전히 끌어올린 안세영은 초반부터 크리스토퍼슨을 몰아붙였고 단 9점만 내주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경기 시간은 40분이었다.
이로써 안세영은 올 시즌 58승 1패를 기록하며 승률 98.3%의 압도적인 페이스를 이어갔다.
올 시즌 이미 8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안세영은 이번 대회에서 시즌 9승과 덴마크오픈 2연패에 도전한다. 8강 상대는 인도의 탄비 샤르마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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