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도장공장서 불…소방대원 5명 부상

이정은 2026. 10. 16.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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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의 도장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한때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불길은 40여 분 만에 잡았는데, 현장에 나갔던 소방 대원 5명이 다쳤습니다.

소방 당국은 곧바로 진화에 나섰고, 인명 피해 등을 우려해 한때 소방대응 2단계까지 높였습니다.

인력 80명과 장비 38대를 투입해 불이 난 지 40여 분 만에 큰 불길은 잡았지만, 현장에 투입된 소방대원 5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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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 부천의 도장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한때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불길은 40여 분 만에 잡았는데, 현장에 나갔던 소방 대원 5명이 다쳤습니다.

이정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 부천의 한 도장공장 건물, 검게 그을린 건물 사이로 연신 물을 뿌립니다.

오늘 오전 8시 반쯤 이 건물 3층에서 불이 시작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곧바로 진화에 나섰고, 인명 피해 등을 우려해 한때 소방대응 2단계까지 높였습니다.

인력 80명과 장비 38대를 투입해 불이 난 지 40여 분 만에 큰 불길은 잡았지만, 현장에 투입된 소방대원 5명이 다쳤습니다.

또 업체 관계자 2명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화재는 불이난 지 2시간 반 만인 오전 11시쯤 완진됐습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소방청 등에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하며 진압 과정 중 소방대원들의 안전 확보와 관련 대응에 특별히 총력을 기울여달라 당부했습니다.

공장 내부에 가연성 물질이 많은 만큼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고도 청와대 강유정 수석대변인은 전했습니다.

KBS 뉴스 이정은입니다.

촬영기자:류재현 주현성/영상편집:김은주/화면제공:경기 부천소방서, 경찰청 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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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79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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