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교수 임용 의혹' 유승민 전 의원, 공소청에 송치···딸 유담 교수는 입건 안 돼

윤영균 2026. 10. 1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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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전 의원의 딸 유담 인천대 무역학부 교수의 특혜 임용 의혹을 수사해 온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가 유 전 의원과 이인재 인천대 총장 등 4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공소청에 송치했습니다.

유 전 의원 등은 2025년 2학기 유 교수가 인천대 교수로 채용되는 과정에서 대학의 채용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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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전 의원의 딸 유담 인천대 무역학부 교수의 특혜 임용 의혹을 수사해 온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가 유 전 의원과 이인재 인천대 총장 등 4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공소청에 송치했습니다.

유 전 의원 등은 2025년 2학기 유 교수가 인천대 교수로 채용되는 과정에서 대학의 채용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이 총장 등 2명에게는 유 교수 채용과 관련해 청탁받은 혐의도 적용했는데, 금품을 주고받은 정황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유담 교수에 대해 한차례 서면조사만 진행했으며, 혐의를 인정할 수 있는 증거를 확인하지 못해 입건하지 않았습니다.

유담 교수는 박사 학위를 취득한 직후인 2025년 2학기 인천대 전임교원 신규 채용을 통해 글로벌 정경대학 무역학부 교수로 임용됐으며, 이후 국회 국정감사 과정에서 '부족한 경험과 경력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특혜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앞서 유 전 의원은 수사 과정에서 언론 보도를 통해 "법률적으로, 정치적으로, 학문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경찰은 2025년 11월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으며, 피의자 26명 가운데 이번에 송치한 4명을 제외한 22명은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보고 불송치하기로 했습니다.  
위 이미지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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