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MVK '구리', "'소프엠' 감독님이 많은 걸 알려줘"

김용우 2026. 10. 1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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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K e스포츠 '구리' 루옹하이롱(사진=LCP)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 첫 경기서 브라질 CBLoL 퓨리아를 꺾는데 일조한 MVK e스포츠 '구리' 루옹하이롱은 게임단 주이자 감독인 '소프엠' 레꽝주이가 많은 걸 알려줬다고 밝혔다. '소프엠'은 베트남 선수 최초로 중국 LPL에 진출해 오랜 시간 활동한 선수 출신이다.

MVK는 16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열린 롤드컵 플레이-인 첫 경기서 퓨리아를 3대0으로 제압했다. MVK는 승자 2라운드서 카르민코프를 상대할 예정이다. 반면 패한 퓨리아는 패자 1라운드서 클라우드 나인(C9)과 맞붙는다.

'구리'는 경기 후 인터뷰서 "LCP 이전 VCS서도 브라질 팀을 상대로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오늘 경기를 앞두고 많은 자신감을 갖고 왔다"며 "(이번 롤드컵 목표에 대해선)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줬으면 한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MVK가 있는 LCP는 코치보이스가 도입된 지역이다. 게임단 주이자 감독인 '소프엠' 레꽝주이가 어떤 영향을 줬는지 질문에는 "'소프엠' 감독님이 경험이 많기에 많은 걸 가르쳐줬다"며 "(다음 상대인 카르민코프에 대해선) 클라우드 나인(C9)을 만났으면 했는데 카르민코프를 상대하게 됐다. 강팀인 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게 하겠다"고 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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