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관전포인트] 이정효vs차두리, 수원-화성 빅뱅...승격-플레이오프 진출 경쟁 치열

신동훈 기자 2026. 10. 1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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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승격과 플레이오프 진출을 향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번 라운드에서는 선두 수원(승점 56)과 5위 화성(승점 44)의 맞대결이 주목된다.

서울 이랜드(3위·승점 51)의 공격을 이끄는 에울레르도 이번 라운드 주목할 선수다. 서울 이랜드는 선두 수원과 승점 5점 차를 유지하며 상위권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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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K리그2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승격과 플레이오프 진출을 향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번 라운드에서는 선두 수원(승점 56)과 5위 화성(승점 44)의 맞대결이 주목된다. 수원은 28라운드 안산전에서 루이스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4-1 대승을 거두며 5연승을 달렸다. 김민우와 정호연이 중원에서 힘을 보탠 데 이어 김주찬까지 전역 후 합류해 승격 경쟁에 탄력을 더했다. 화성은 직전 수원FC전에서 0-1로 패했지만, 이전 4경기에서 2승 2무를 기록하며 좋은 흐름을 보였다. 상위권 도약을 위해 반등을 노리는 화성과 연승을 이어가려는 수원의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은 18일(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올 시즌 첫 경기는 수원의 2-1 승리로 끝났다.

최근 3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탄 충북청주(10위·승점 32)도 눈길을 끈다. 시즌 초반에는 경기력에 비해 승점을 충분히 얻지 못했지만, 최근에는 좋은 흐름을 결과로 연결하고 있다. 직전 28라운드 성남전에서는 3-1로 승리했다. 가르시아는 시즌 14호 골을 터뜨려 구단 선수의 한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새로 썼고, 반데이라는 도움 2개를 추가해 리그 도움 2위(9도움)에 올랐다. 4연승에 도전하는 충북청주는 17일(토) 오후 2시 대구iM뱅크파크에서 대구와 맞붙는다. 올 시즌 첫 대결에서는 대구가 5-1로 크게 이겼다.

서울 이랜드(3위·승점 51)의 공격을 이끄는 에울레르도 이번 라운드 주목할 선수다. 서울 이랜드는 선두 수원과 승점 5점 차를 유지하며 상위권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2골 11도움을 기록한 에울레르는 올 시즌 완전 이적 후에도 리그 26경기에서 9골 5도움을 올렸다. 직전 28라운드 김포전에서는 후반 21분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파고든 뒤 날카로운 왼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터뜨려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서울 이랜드는 18일(일) 오후 2시 목동종합운동장에서 김해를 상대한다.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서울 이랜드가 3-1로 승리했고, 에울레르도 득점포를 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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