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전쟁 여파로 아시안투어 시즌 최종전 골프 대회 연기

안경남 기자 2026. 10. 16. 08: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동 전쟁 여파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릴 예정이던 아시안투어 시즌 마지막 골프대회가 무기한 연기됐다.

아시안투어와 대회 조직위원회는 16일(한국 시간) 공동 성명을 통해 11월18일부터 나흘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하려던 시즌 최종전 사우디 인터내셔널은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아시안투어뿐만 아니라 이달 말 개최 예정이었던 테니스 대회 식스 킹스 슬램도 12월로 연기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추후 일정은 확정되지 않아
[리야드=AP/뉴시스]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시내 모습. 2026.10.14.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중동 전쟁 여파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릴 예정이던 아시안투어 시즌 마지막 골프대회가 무기한 연기됐다.

아시안투어와 대회 조직위원회는 16일(한국 시간) 공동 성명을 통해 11월18일부터 나흘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하려던 시즌 최종전 사우디 인터내셔널은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추후 대회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

아시안투어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DP월드투어와 공동 주관으로 열렸다.

그러다 2022년부터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의 지원을 받고 있다.

하지만 중동 전쟁 여파로 이번 대회를 정상적으로 열 수 없다고 판단해 무기한 연기를 결정했다.

최근 사우디는 예멘 후티 반군의 공격을 받아 공항과 에너지 시설 등이 파괴됐다.

아시안투어뿐만 아니라 이달 말 개최 예정이었던 테니스 대회 식스 킹스 슬램도 12월로 연기됐다.

또 내년 1~2월 개최하려던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축구 대회도 1년 연기될 거란 전망이 나온다.

셰이크 살만 빈 이브라힘 알 칼리파 AFC 회장은 "필요하다면 1년 연기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