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파vs국내파 전쟁' 된 KLPGA 신설대회…유해란·윤이나·박성현·고진영·이정은6·이동은·김민솔·서교림·유현조·방신실·박현경 등

백승철 기자 2026. 10. 16. 07: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6시즌 27 번째 시합이면서 올해 신설 대회인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2억7,000만원)이 16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이천에서 막을 올린다.

대회장인 에이치원(H1) 클럽 마운틴-레이크 코스(파72·6,953야드)은 KLPGA 투어 역대 최장 전장으로 세팅돼 장타자들의 활약이 기대되며, 작은 그린은 정교한 아이언 샷을 요구한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6일 개막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 관전포인트
윤이나, 유해란, 박성현, 고진영, 이정은6, 이동은, 김민솔, 서교림, 유현조, 방신실, 박현경 프로 등이 출전하는 202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설 대회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 대회 포스터. 사진제공=KLPGA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6시즌 27 번째 시합이면서 올해 신설 대회인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2억7,000만원)이 16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이천에서 막을 올린다.



 



대회장인 에이치원(H1) 클럽 마운틴-레이크 코스(파72·6,953야드)은 KLPGA 투어 역대 최장 전장으로 세팅돼 장타자들의 활약이 기대되며, 작은 그린은 정교한 아이언 샷을 요구한다. 



우승의 향방을 가를 승부처로는 16번홀(파5)과 17번홀(파3)이 꼽힌다. 전장이 길어 샷 부담이 큰 607야드, 16번홀은 서드 샷 지점 양쪽에 페널티 구역이 포진해 있는 까다로운 홀이다. 219야드 17번홀은 긴 내리막 파3 홀로, 그린 뒤편에 페널티 구역이 있고, 홀 우측의 여유 공간이 없어 정확한 거리 계산과 과감한 티샷 공략이 필요하다.



 



이번 대회는 KLPGA 투어 2026시즌 막바지 주요 타이틀 경쟁의 변수로 떠오른 동시에 해외파 스타플레이어들이 대거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국내파 선수들과 명승부를 예고했다.



'해외파'로는 세계랭킹 3위 유해란(25)을 필두로, 고진영(31), 윤이나(23), 이정은6(30), 박성현(33), 이동은(22)이 참가한다.



 



올 시즌 LPGA 투어 메이저 무대에서 2승을 거둔 유해란은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다. 지난 10월 초 K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제26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며 한국 여자골프 현역 최강자의 위엄을 보였고, 내친김에 국내 투어 시즌 2승을 노린다.



전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약 3년 만에 KLPGA 투어에 나선다. '핫식스' 이정은6는 지난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KLPGA 투어 출전하며, 윤이나는 작년 9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이후 처음 국내 무대를 밟는다. 



박성현은 2주 전 열린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 이어 올 시즌 KLPGA 투어 5번째 출격을 앞두었다. 이동은 역시 지난달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에 이은 올해 5번째 KLPGA 참가다.



 



이들 중 LPGA 투어 멤버인 유해란과 윤이나 외에도 김민솔(20), 서교림(20), 김민선7(23), 유현조(21), 최예림(27), 장은수(28), 이다연(29), 방신실(22), 이예원(23), 김민주(24), 박보겸(28), 박민지(28), 전예성(25), 유서연2(23), 박혜준(23) 등은 다음 주 국내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앞두고 펼치는 전초전 격이다.



 



또한 조아연(26)은 2022년 7월, 이번 코스와 동일한 에이치원(H1) 클럽 마운틴-레이크 코스에서 진행된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에서 우승한 좋은 기억이 있다. 당시 우승으로 KLPGA 투어 통산 4승을 달성한 조아연은 이후로 4년 이상 무승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올해 KLPGA 투어 시즌 첫 승에 도전하는 박현경, 김수지, 이가영, 노승희, 임희정, 홍정민, 문정민, 박결, 배소현, 안송이 등 국내 대표주자들도 아이스버그골프 대회 초대 챔피언 타이틀을 향해 뛴다. 정규투어 생애 첫 승을 기대하는 안지현, 안재희, 박예지, 홍진영2 등이 참가한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