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 가득 '첫키스'에도 0%대 시청률…연일 부진 겪고 있는 韓 드라마 ('너에게 다이브')

김해슬 2026. 10. 16.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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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다이브' 김지연과 박서함이 마침내 연인으로 발전했지만, 작품의 시청률은 여전히 저조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채널A '너에게 다이브' 5회는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0.3%를 기록했다. 지난 11일 공개된 '너에게 다이브' 6회에서는 2013년 과거에서 첫사랑 정우재(박서함)와 연인이 된 윤하나(김지연) 모습이 그려졌다.

김지연과 박서함의 로맨스를 위협하는 검은 그림자의 정체가 밝혀질 '너에게 다이브' 7회는 오는 17일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같은 날 밤 10시 40분 채널A에서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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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박서함 이어준 캠코더 산산조각…'너에게 다이브' 시간 여행 위기
출처:채널A '너에게 다이브'
출처:채널A '너에게 다이브'
출처:채널A '너에게 다이브'

(MHN 김해슬 기자) '너에게 다이브' 김지연과 박서함이 마침내 연인으로 발전했지만, 작품의 시청률은 여전히 저조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채널A '너에게 다이브' 5회는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0.3%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회차인 4회의 0.4%보다 0.1%p 하락한 수치로, 여전히 0%대 시청률에 머물며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닐슨코리아 기준) 지난 11일 공개된 '너에게 다이브' 6회에서는 2013년 과거에서 첫사랑 정우재(박서함)와 연인이 된 윤하나(김지연)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이 오랜 기다림 끝에 서로 마음을 확인한 가운데, 2026년 현재 이들을 위협했던 스토커의 정체를 짐작하게 하는 단서도 등장해 궁금증을 더했다.

▲ 김지연♥박서함, 드디어 연인 됐다…"'여자친구' 한마디에 뭉클"

정우재의 고백과 윤하나의 입맞춤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은 가운데, 윤하나의 연기 파트너를 결정하는 단편영화 2차 오디션이 진행됐다. 윤하나는 오디션을 앞둔 정우재에게 "거기 있는 사람들 다 나라고 생각해"라며 용기를 북돋웠다. 과거 정우재가 자신에게 건넸던 말을 떠올리게 하는 응원에 힘입어 정우재는 긴장 속에서도 오디션을 무사히 마쳤다.

정우재에게 뜻밖의 기회도 찾아왔다. 오디션을 통해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된 이형원(김한영)이 유도 국제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작품에서 하차하면서 정우재가 새로운 후보로 떠오른 것. 우여곡절 끝에 단편영화의 남자 주인공 자리를 차지한 정우재는 윤하나와 함께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돌입했다. 연습 과정에서 윤하나의 손길 하나에도 긴장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는 정우재의 모습은 막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의 풋풋한 설렘을 고스란히 전했다.

두 사람의 로맨스는 촬영 현장에서도 이어졌다. 윤하나와 정우재가 주연을 맡은 단편영화가 촬영을 시작한 가운데, 갑작스럽게 비가 쏟아지면서 현장은 잠시 휴식 시간을 갖게 됐다. 함께 비를 피하던 중 정우재가 윤하나를 자연스럽게 "여자친구"라고 부르자 윤하나는 복잡한 감정에 휩싸였다. 오랫동안 바라왔던 관계가 현실이 된 만큼, 연인이라는 호칭은 그에게 남다른 의미로 다가왔다.

▲ "다신 기다리게 하지 않을게"…김지연♥박서함, 빗속 입맞춤으로 마음 확인

윤하나가 얼마나 오랜 시간 자신을 기다려왔는지 알고 있던 정우재는 진심 어린 약속으로 마음을 전했다. 그는 "앞으로는 다신 너 기다리게 하지 않을게, 절대로"라고 말하며 윤하나에게 다가갔다. 마침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빗속에서 입을 맞췄다. 어렵게 이어진 인연인 만큼 두 사람의 입맞춤은 애틋함을 더하며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하지만 달콤한 순간도 잠시, 스토커를 둘러싼 새로운 의혹이 고개를 들었다. 윤하루(장세혁)는 이형원의 짐을 정리하던 중 윤하나의 사진과 그가 출연한 작품의 포스터, 촬영 스케줄 등이 담긴 파일을 발견했다. 단순한 관심이라고 보기 어려운 자료들을 확인한 윤하루는 이형원이 윤하나를 뒤쫓는 스토커일 가능성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그는 곧바로 이형원을 찾아 나섰다.

이형원이 정말 2026년 현재 윤하나를 위협하고 정우재를 살해한 인물인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두 사람 앞에 또 다른 수상한 존재가 모습을 드러냈다.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던 윤하나와 정우재 앞에 검은 우비를 쓴 정체불명의 인물이 나타난 것. 이 인물은 윤하나의 소중한 캠코더를 일부러 떨어뜨렸고, 눈앞에서 기기가 산산이 부서지자 윤하나는 큰 충격에 빠졌다.

▲ 첫사랑과 재회했는데 망가진 캠코더…김지연·박서함에 닥친 위기

캠코더는 윤하나가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정우재를 만날 수 있게 해주는 핵심 매개체다. 단순한 물건이 아닌 두 사람의 인연을 이어주는 유일한 수단인 만큼, 캠코더의 파손은 윤하나의 시간 여행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을 암시한다. 정체불명의 인물은 왜 캠코더를 망가뜨렸으며, 이 기기의 비밀을 어디까지 알고 있는 것일까. 윤하나를 둘러싼 위협이 누구로부터 시작됐는지에도 의문이 커지고 있다.

첫사랑과 재회해 마침내 연인이 된 윤하나와 정우재. 두 사람의 행복이 시작되자마자 스토커를 둘러싼 의혹과 캠코더 파손이라는 위기가 동시에 닥치면서 앞으로의 전개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이형원이 진짜 스토커인지, 검은 우비를 쓴 인물은 누구인지, 그리고 윤하나가 망가진 캠코더의 비밀을 풀고 정우재와의 인연을 지켜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지연과 박서함의 로맨스를 위협하는 검은 그림자의 정체가 밝혀질 '너에게 다이브' 7회는 오는 17일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같은 날 밤 10시 40분 채널A에서도 방송된다.
출처:채널A '너에게 다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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