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진노인복지관, ‘할미·할비와 함께 떠나는 세대문화여행’ 성료
배정환 기자 2026. 10. 16. 00:31

방어진노인복지관(관장 지정수)은 15일 복지관 5층 강당에서 울산 동구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동들을 대상으로 '2026년 방어진세대나눔문화축제-할미·할비와 함께 떠나는 세대문화여행'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과 어린이들이 전통문화 및 친환경 체험활동을 함께하며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의 폭을 넓히고,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축제에는 동구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는 5~7세 아동 약 120명과 방어진노인복지관 소속 방어누리봉사단 어르신 20명이 참여했다.
특히 봉사단 어르신들은 옛날 교복을 입고 어린이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행사장에는 바람개비 만들기를 비롯해 화포체험과 말뚝이 떡먹이기, 추억의 문방구, 함께 만드는 지구, '찰칵! 세대문화여행' 포토존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참여 아동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전통놀이를 즐기고 친환경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세대 간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지정수 방어진노인복지관장은 "이번 세대문화축제가 어르신과 아이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지역사회 내 세대 간 화합과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