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금 40% 소득공제’ 파격 혜택에도…외면받은 2차 국민성장펀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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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출시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조기 완판됐던 국민참여성장펀드가 2차 판매에서는 목표액을 다 채우지 못했다.
15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출시된 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10영업일 동안 총 5198억원이 판매됐다.
2차 국민참여성장펀드의 모펀드(3개)는 오는 16일 설정되며 19일부터는 10개 자펀드별로 투자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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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5/mk/20261015205400533okbx.jpg)
15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출시된 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10영업일 동안 총 5198억원이 판매됐다. 이는 목표액인 6000억원의 86.6% 수준이다.
판매 채널별로는 증권사에서 3345억원(66%), 은행에서 1703억원(34%)이 각각 팔렸다. 전체 가입자 중 서민 비중은 26.5%(은행 28.6%·증권사 25.4%)로 집계됐다. 판매 마지막 날 하루 동안 들어온 자금은 440억원이었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 NH농협은행 정부서울청사지점에서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에 가입하고 있다. [금융위원회]](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5/mk/20261015205401803noga.jpg)
특히 이날 국민참여성장펀드의 주요 투자 대상인 코스닥 지수가 8% 이상 폭락하며 760선까지 무너지자 투자자들의 경계감이 더욱 커졌다. 금융위는 판매 속도가 더디자 전날 펀드 판매 종료를 알리는 안내 자료를 배포하기도 했다.
한편 국민참여성장펀드는 일반 국민 자금을 모아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전략산업에 투자하는 정책형 공모펀드다.
투자금의 최대 40% 소득공제와 9.9% 배당소득 분리과세 혜택이 적용되며, 손실이 발생할 경우 정부 재정 등이 손실의 18.8∼23.3%를 우선 안아주는 구조다.
2차 국민참여성장펀드의 모펀드(3개)는 오는 16일 설정되며 19일부터는 10개 자펀드별로 투자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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