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윤우규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배우 김민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장성규는 15일 개인 계정에 "와. 이제야 봤다. 보자마자 사랑에 빠진 기분이다"라는 글과 함께 김민의 방송 장면이 담긴 게시물을 공개했다.
출처:MBC '나 혼자 산다'
사진 속 김민은 긴 머리를 묶고 수염을 기른 채 바게트를 크게 베어 물고 있다. 또 다른 장면에서는 흐트러진 긴 머리와 무표정한 얼굴로 등장해 개성 있는 매력을 드러냈다.
장성규는 "'나혼산' 팀은 이런 귀한 인물들을 도대체 어떻게 발굴해 내는 걸까. 심지어 나보다 형님이시라니"라며 "올해 연예대상 신인상은 김민 형님일 듯"이라고 감탄했다.
앞서 김민은 지난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자신만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동두천에 위치한 80~90년 된 지인의 고택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직접 시멘트를 반죽해 바닥을 메우는 등 능숙하게 집을 보수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출처:MBC '나 혼자 산다'
또 오토바이 위에 다리를 올린 채 영어책을 읽는 등 독특한 일상을 선보이며 관심을 모았다.
다만 방송 이후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김민의 주거 공간을 둘러싼 연출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7월 촬영된 로드뷰와 방송에 등장한 마당의 모습이 다르다는 점을 근거로 촬영 전 공간을 별도로 꾸민 것 아니냐는 주장이 나온 것이다.
특히 주변에 전봇대와 전선이 있음에도 발전기를 사용하는 이유를 두고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다.
출처:MBC '나 혼자 산다'
이에 김민은 지난 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보시는 분들이 여러 가지 호기심을 가질 수 있고, 그만큼 또 열혈 시청해 주신 것 같아 감사한 마음도 크다"며 "이곳은 제게 정말로, 정말로 남다른 공간"이라고 밝혔다. 이어 "좋은 인연으로 제가 머물게 되면서 최대한 그 추억을 보전하면서도 제가 머무는 동안 고치고 손볼 수 있는 것들을 차근차근 해나가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