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 경질설 도는 맨유, 차기 사령탑 후보로 휘르첼러 유력…콘테도 물망

신서영 기자 2026. 10. 1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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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감독을 교체할 경우 파비안 휘르첼러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 감독이 차기 사령탑 후보로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선은 14일(한국시각) "부진에 빠진 맨유가 마이클 캐릭 감독을 경질할 경우 휘르첼러 감독이 그의 후임으로 가장 유력하다"고 단독 보도했다.

더선은 "휘르첼러 감독은 지난 6월 브라이턴과 3년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맨유가 그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이적료를 지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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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르첼러 감독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감독을 교체할 경우 파비안 휘르첼러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 감독이 차기 사령탑 후보로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선은 14일(한국시각) "부진에 빠진 맨유가 마이클 캐릭 감독을 경질할 경우 휘르첼러 감독이 그의 후임으로 가장 유력하다"고 단독 보도했다.

맨유는 올 시즌 공식전 9경기에서 2승 3무 4패를 기록하며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그럼에 당분간은 캐릭 감독 체제를 유지할 방침이다.

더선은 "지난달 한 고위 관계자는 캐릭 감독을 경질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고 일축했지만, 현재 캐릭 감독은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가장 먼저 경질될 가능성이 높은 감독으로 꼽힌다"고 전했다.

휘르첼러 감독은 2024년 브라이턴 지휘봉을 잡은 뒤 맨유와의 6차례 맞대결에서 4승을 거뒀다. 또한 브라이턴을 EPL에서 두 시즌 연속 8위에 올려놓았다. 현재 브라이턴은 리그 3위를 달리고 있다.

1993년생인 휘르첼러 감독은 지난해에도 안도니 이라올라,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과 함께 맨유의 차기 사령탑 후보로 거론됐다.

그러나 맨유는 캐릭 감독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함에 따라 다른 후보들을 제쳐두고 그를 정식 감독으로 선임했다.

더선은 "휘르첼러 감독은 지난 6월 브라이턴과 3년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맨유가 그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이적료를 지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토니 블룸 브라이턴 구단주는 지난달 휘르첼러 감독을 향한 영입 제안이 들어올 경우에 대비해 "어떤 상황에도 준비돼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안토니오 콘테 감독도 맨유의 차기 사령탑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2024-2025시즌 나폴리를 이끌고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을 차지한 그는 현재 잉글랜드 무대 복귀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더선은 "콘테 감독 측 소식통은 맨유가 최근 A매치 기간 동안 콘테 감독과 접촉했다는 소식을 부인했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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