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격과 PO 향해 경쟁 펼친다… 수원 삼성과 화성 FC, 오는 18일 수원서 격돌→ 충북청주와 에울레르에도 이목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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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은 보도자료를 통해 2026 K리그2 29라운드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경기와 팀, 선수를 선정했다.
하지만 28라운드 수원 FC와의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시즌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한 경기 결과가 순위 경쟁에 미치는 영향도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이랜드는 직전 28라운드 김포 FC(이하 김포)전에서 에울레르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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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이창현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보도자료를 통해 2026 K리그2 29라운드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경기와 팀, 선수를 선정했다.
■ 매치 오브 라운드: 수원 삼성 vs 화성 FC
K리그2가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승점 1점의 가치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번 라운드에서는 선두 수원 삼성과 5위 화성 FC(이하 화성)이 각자의 목표를 향해 맞대결을 펼친다.
홈팀 수원 삼성은 28라운드 안산 그리너스전에서 4-1 대승을 거두며 5연승을 거뒀다. 수원 삼성 공격의 중심에는 해트트릭을 기록한 여름 이적생 루이스가 있었다. 또한 김민우와 정호연이 중원에서 힘을 보탰고, 백 포 라인도 안정적인 수비를 펼쳤다. 여기에 김주찬까지 전역 후 팀에 합류하며, 수원 삼성은 승격 경쟁에 힘을 더하고 있다.
화성은 28라운드 이전까지 4경기에서 2승 2무로 패배가 없었다. 하지만 28라운드 수원 FC와의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화성은 직전 경기에서 상대의 강한 압박에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어내지 못했으나, 이번 수원 삼성전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리며 상위권으로 도약하기 위해 적극적인 경기 운영으로 승점을 확보하겠다는 각오다.
양 팀의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수원 삼성이 2-1로 승리했다. 이들의 시즌 두 번째 경기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 팀 오브 라운드: 충북청주 FC
우승과 플레이오프 진출을 향한 경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위권 순위 다툼도 치열하다. 이 중 리그 10위 충북청주 FC(이하 충북청주)가 3연승을 기록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충북청주는 시즌 초반 루이 퀸타 감독 체제에서 주도적인 경기 운영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승점을 놓치는 경우가 많았다. 팀의 시즌 첫 승리 또한 15라운드 서울 이랜드와의 경기에서 거뒀다.
최근에는 충북청주의 경기력이 결과까지 이어지고 있다. 직전 28라운드 성남 FC(이하 성남)전에서 3-1로 승리하며 3연승을 달성했다. 그중 가르시아는 성남전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하며 시즌 14골을 기록했고, 충북청주 선수의 한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새로 썼다. 반데이라 역시 도움 2개를 추가하며 리그 도움 순위 2위(9도움)에 오르는 등 팀의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
4연승에 도전하는 충북청주는 대구 FC(이하 대구) 원정에 나선다. 올 시즌 양 팀의 첫 맞대결에서는 대구가 5-1 대승을 거둔 바 있다. 양 팀의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은 17일 오후 2시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다.

■ 플레이어 오브 라운드: 에울레르
서울 이랜드가 선두 수원 삼성과 승점 5점 차를 유지하며 3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시즌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한 경기 결과가 순위 경쟁에 미치는 영향도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이랜드는 직전 28라운드 김포 FC(이하 김포)전에서 에울레르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에울레르는 지난해 서울 이랜드에 합류해 12골 1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힘을 보탰고, 올 시즌 완전 이적한 뒤에도 핵심 공격수로 활약 중이다. 리그 26경기에 출전해 9골 5도움을 기록하고 있으며, 창의적인 플레이로 서울 이랜드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직전 김포전에서도 에울레르의 결정력이 빛났다. 서울 이랜드는 경기 내내 김포를 몰아붙였지만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좀처럼 득점하지 못했다. 팽팽한 흐름이 이어지던 후반 21분, 에울레르가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드리블하며 수비 타이밍을 빼앗은 뒤 날카로운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에울레르의 활약을 앞세운 서울 이랜드는 이번 라운드 김해 FC 2008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서울 이랜드가 3-1로 승리했으며, 당시에도 에울레르가 팀의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양 팀의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은 18일(일) 오후 2시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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