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서도 고객 250명 정보 해킹돼…소득·대출금 등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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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에서도 해킹 공격으로 소득과 대출금 등 고객 250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OK저축은행은 고객 250명의 개인정보 유출이 확인됐다고 15일 밝혔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정보 유출 사고를 엄중히 받아들이고, 당사를 믿고 이용해 주시는 고객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이번 사고를 계기로 개인정보보호 체계와 보안시스템 전반을 전면 재점검하고,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한 보안시스템 강화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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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OK저축은행에서도 해킹 공격으로 소득과 대출금 등 고객 250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지난 11일 OK저축은행 대출 신청 웹페이지에서 4시간 동안 비인가자의 비정상 접속 시도가 이어졌는데 이 과정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OK저축은행은 8시간 후 이를 인지했고 해킹 의심 IP를 차단하고 조사에 들어갓다. OK저축은행 해킹 역시 다른 금융사와 마찬가지로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이용한 공격일 가능성이 크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정보 유출 사고를 엄중히 받아들이고, 당사를 믿고 이용해 주시는 고객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이번 사고를 계기로 개인정보보호 체계와 보안시스템 전반을 전면 재점검하고,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한 보안시스템 강화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했다.
지난달 시작된 금융사에 대한 해킹 공격은 좀처럼 잦아들고 있지 않다. OK저축은행까지 해킹을 당하면서 지난달 이후 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금융사는 신한·KB국민·하나·BNK부산은행과 예가람·웰컴저축은행, 현대캐피탈, 새마을금고중앙회 등 9곳으로 늘었다. 국회는 19일 금융감독원에서 시중은행장들을 증인으로 출석시켜 해킹 사태 경위를 추궁할 예정이다.
박종화 (bel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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