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이규한, 내년 4월 깜짝 결혼…'오만추' 인연 현실로
유지혜 기자 2026. 10. 15. 08:37

배우 이규한(46)과 가수 겸 방송인 솔비(42·권지안)가 결혼한다.
15일 솔비의 소속사 지안캐슬은 “솔비와 이규한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의 인연을 맺기로 약속했다”며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소속사는 “두 사람은 최근 양가 가족이 함께 만나 결혼의 뜻을 나누었으며, 2027년 4월 중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비공개로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앞둔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하와 응원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 솔비와 이규한은 앞으로 소중한 동반자이자 각자의 여정에 힘을 보태는 조력자 및 버팀목으로서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좋은 활동으로 인사드리겠다”며 결혼 후 활동을 계속할 뜻을 전했다.
솔비는 2006년 혼성그룹 타이푼으로 데뷔한 후 솔로 가수와 방송인으로서 활약했다. 2010년부터 화가로 나서 다양한 전시회를 열었다.
이규한은 지난 1998년 MBC 드라마 '사랑과 성공'으로 데뷔했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 '귀궁', '우아한 가' 등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펼쳤다.
연예계에서 활동하며 오래 알고 지낸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종영한 KBS Joy 연애 예능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8년 만에 재회한 바 있다. 연애 예능프로그램의 인연이 현실로 이뤄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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