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김효주 빠진' 뷰익 LPGA 상하이 관전포인트…김세영·최혜진·김아림·황유민·양희영·티띠꾼·야마시타·다니엘강 등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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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중국을 시작으로 한국, 말레이시아, 일본으로 이어지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가을 '아시안 스윙'이 4주간 막을 올린다.
그 첫 대회인 뷰익 LPGA 상하이(총상금 320만달러)는 15~18일 중국 상하이에서 막을 올린다.
총 81명이 출전하는 이 대회는 스폰서 초청 선수 4명, CME 글로브 포인트 순위를 기준으로 한 LPGA 투어 멤버 62명, 그리고 중국여자프로골프협회(CLPGA) 소속 15명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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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이번주 중국을 시작으로 한국, 말레이시아, 일본으로 이어지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가을 '아시안 스윙'이 4주간 막을 올린다.
그 첫 대회인 뷰익 LPGA 상하이(총상금 320만달러)는 15~18일 중국 상하이에서 막을 올린다. 총상금은 전년 대비 100만달러 증액되었으며, 그에 따라 우승상금도 지난해 33만달러에서 올해 48만달러로 크게 늘었다.
바뀐 코스, 그리고 대회 역대 기록들
2018년 시작된 이 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2020∼2022년 3년간 열리지 않았기 때문에 올해로 6회째다.
첫해부터 작년까지는 중국 상하이의 치중 가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렸고, 올해 서산 골프클럽(파72·6,735야드)으로 옮겼다.
2018년 교포 선수 다니엘 강(미국)이 초대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고, 2019년 연속 우승으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4년만에 재개된 2023년에는 엔젤 인과 릴리아 부(이상 미국)가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쳐 연장전을 벌였고, 중국계인 엔젤 인이 LPGA 투어 첫 승을 거뒀다.
2024년에는 25언더파 263타를 작성한 인뤄닝(중국)이 공동 2위 김세영과 사이고 마오(19언더파)를 6타 차로 제치고 압승을 거두었고, 작년에는 지노 티띠꾼(태국)이 가쓰 미나미(일본)와 24언더파 264타로 동타를 쳤고, 5차 플레이오프에서 버디를 잡은 티띠꾼이 혈투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 18홀 최저타는 2025년 1라운드 때 가쓰 미나미가 작성한 61타다. 2024년 대회 1라운드 때 김세영이 세운 이전 18홀 최저타를 1타 줄인 새 기록이었다. 36홀 최저타도 지난해 가쓰 미나미가 써낸 131타다.
54홀 최저타는 2024년 사이고 마오의 198타, 72홀 최저타는 같은 해 우승한 인뤄닝이 적어낸 263타다.
주요 출전 선수 및 우승 후보들
총 81명이 출전하는 이 대회는 스폰서 초청 선수 4명, CME 글로브 포인트 순위를 기준으로 한 LPGA 투어 멤버 62명, 그리고 중국여자프로골프협회(CLPGA) 소속 15명으로 구성된다.
한국 선수로는 김세영, 임진희, 최혜진, 김아림, 신지은, 이미향, 양희영, 황유민, 강민지, 주수빈, 안나린 등 11명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유해란(25)과 김효주(31)가 빠진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로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김세영(세계 9위)은 2018년 본 대회 때 7명의 공동 2위 그룹으로 마쳤고, 2019년에는 단독 6위로 2년 연속 한국 선수 중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2023년에는 1라운드 후에 기권했고, 2024년애는 공동 2위, 그리고 작년에 공동 15위를 써냈다.
최혜진이 2023년 공동 3위에 이어 2024년 공동 5위로 선전했고, 1년 전에는 공동 11위로 마쳤다. 지난해에는 신지은이 공동 7위, 김아림이 단독 10위로 톱10에 들었다.
뷰익 LPGA 상하이 역대 챔피언들 중에는 지노 티띠꾼(2025년 우승), 인뤄닝(2024년), 엔젤 인(2023년), 다니엘 강(2018년, 2019년)이 이번 주 출전해 타이틀 방어 및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다니엘 강은 추천 선수로 참가 기회를 잡았다.
올해 LPGA 투어 우승을 차지한 16명 가운데 시즌 4승의 지노 티띠꾼(태국)을 비롯해 이미향, 신지은, 야마시타 미유(일본), 인뤄닝(중국), 지나 김, 야나 윌슨, 로런 코글린(이상 미국), 셀린 부티에(프랑스) 등이 출전한다.
아울러 세계랭킹 톱25 중에서 넬리 코다(미국)와 유해란, 김효주가 빠진 가운데 세계 2위 지노 티띠꾼, 세계 4위 야마시타 미유가 상위 랭커다. 김세영과 가비 로페스(멕시코), 이민지(호주), 오스턴 김(미국), 사이고 마오(일본), 임진희도 출전 명단에 포함됐다.
이번 시즌 LPGA 투어에 데뷔한 루키 중에는 신인상 포인트 1위 하라 에리카(일본), 2위 황유민과 함께 야나 윌슨, 로런 월시(아일랜드) 4명이 참가한다.
한편, 뷰익 LPGA 상하이가 끝나면, LPGA 투어는 이후 22~25일 전남 해남의 파인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35만달러), 10월 29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쿠알라룸푸르 골프&컨트리클럽에서 메이뱅크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그리고 11월 5일부터 나흘간 일본 이바라키현 오미타마 토토재팬 클래식(총상금 210만달러)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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