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상, 11월 군 입대…"멋진 30대 준비하고 오겠다"

박선하 2026. 10. 14.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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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현상이 오는 11월 군에 입대한다.

하현상은 14일 공식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올리고 입대 소식과 함께 팬들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하현상은 "개인적으로는 이 시기에 꼭 필요한 시간이라고 생각이 든다"면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면서 스스로 몸과 마음을 더 가다듬고 멋진 30대를 준비하고 오겠다"고 다짐했다.

하현상은 오는 24일과 25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단독 콘서트 '퍼니 패밀리'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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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에 직접 전한 입대 소식…"개인적으로 꼭 필요한 시간"
출처:하현상 SNS

(MHN 박선하 기자) 가수 하현상이 오는 11월 군에 입대한다.

하현상은 14일 공식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올리고 입대 소식과 함께 팬들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먼저 "요 근래 다들 걱정 많으셨죠. 저는 잘 있다"며 근황을 알리고는 "이번 연도는 개인적으로 참 다사다난한 해였다고 생각이 든다"고 지난 시간을 돌아봤다.

하현상은 "뮤지션 하현상으로서도 많은 변화를 겪었지만 인간으로서도 밀린 숙제 같은 꽃피우기를 해내느라 정신이 없었다"며 "하나하나 마주 보면서 풀어내다 보니 벌써 연말로 향하고 있다"고 회상했다.
출처:하현상 SNS

이어 "한 해를 진하게 보내면서 '아직도 나는 잘 모르는구나, 가야 할 길이 한참이나 멀구나' 그런 생각들을 했다"면서도 "그래도 명랑하게 일상을 보내고 있다. 아주 잘 지내고 있다. 여러분도 그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는 11월 말 입대 소식을 밝혔다. 하현상은 "개인적으로는 이 시기에 꼭 필요한 시간이라고 생각이 든다"면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면서 스스로 몸과 마음을 더 가다듬고 멋진 30대를 준비하고 오겠다"고 다짐했다.

하현상은 "어째 저는 기대가 되기도 한다. 그렇다고 당장 가고 싶은 건 아니다"라며 "가기 전에 콘서트도 재밌게 하고 남은 두 달 정신없이 보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건넸다. 그는 "벌써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그래도 가을이라고 싱숭생숭한 마음도 올라온다"며 "조금 불안할 때쯤엔 팬분들의 응원에 기대기도 한다. 항상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출처:하현상 SNS

한편 1998년생인 하현상은 지난 2018년 싱글 'Dawn'(던)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9년 JTBC 음악 경연 프로그램 '슈퍼밴드'에서 우승한 밴드 호피폴라의 보컬로 이름을 알렸다.

하현상은 오는 24일과 25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단독 콘서트 '퍼니 패밀리'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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