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마 18점' 도로공사, 현대건설 3-0 완파…조 1위 준결승 진출

이상필 기자 2026. 10. 14. 2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도로공사가 현대건설을 완파하고 준결승에 안착했다.

도로공사는 14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2026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현대건설을 세트스코어 세트스코어 3-0(25-17 25-16 25-18)으로 완파했다.

이후에도 강소휘와 모마의 활약으로 큰 점수 차로 앞서 나간 도로공사는 2세트를 25-16으로 쉽게 가져갔다.

모마가 해결사 역할을 한 도로공사는 3세트를 25-18로 따내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OVO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현대건설을 완파하고 준결승에 안착했다.

도로공사는 14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2026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현대건설을 세트스코어 세트스코어 3-0(25-17 25-16 25-18)으로 완파했다.

조별리그를 2승으로 마무리한 도로공사는 조 1위로 준결승에 안착했다. 1패를 기록한 현대건설은 오는 16일 GS칼텍스(1패)와 준결승행 티켓을 건 외나무다리 맞대결을 펼친다.

도로공사 모마는 18점, 마미는 15점, 강소휘는 11점을 기록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김세빈도 6점을 보탰다.

현대건설에서는 조던이 15점, 메가가 14점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도로공사는 1세트 초반부터 큰 점수 차로 달아나며 기선을 제압했다. 3-3에서 모마와 마미, 상대 실책 등으로 차곡차곡 점수를 쌓으며 10-4로 차이를 벌렸다. 현대건설은 메가를 중심으로 추격에 나서며 3점 차까지 따라붙었지만, 도로공사는 마미와 강소휘의 득점으로 다시 도망갔다. 이후 마미와 김다은의 연속 블로킹까지 보태며 1세트를 25-17로 마무리 지었다.

기세를 탄 도로공사는 2세트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세트 초반에는 8-8로 맞섰지만, 모마와 강소휘의 공격 득점, 상대 범실, 김세빈의 블로킹으로 차이를 벌렸다. 이후에도 강소휘와 모마의 활약으로 큰 점수 차로 앞서 나간 도로공사는 2세트를 25-16으로 쉽게 가져갔다.

궁지에 몰린 현대건설은 3세트에서 반격을 시도했다. 상대 실책으로 리드를 잡은 뒤, 이한비와 조던의 공격 득점으로 10-7로 앞서 나갔다. 하지만 도로공사도 김현지의 서브에이스와 모마, 강소휘의 연속 블로킹으로 응수하며 12-11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도로공사는 17-17에서 마미, 모마의 공격 득점과 김현지의 블로킹으로 21-17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다. 모마가 해결사 역할을 한 도로공사는 3세트를 25-18로 따내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