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추가시간 PK 선방→승리 일등공신’ 김정훈, 9월 K리그 이달의 세이브 수상

강동훈 2026. 10. 14.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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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FC안양)이 9월 K리그 이달의 세이브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달의 세이브는 매월 가장 인상 깊은 선방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한국프로축구연맹이 후보 두 명을 선정하면 K리그 멤버십 어플리케이션 'Kick'(80%)과 링티 공식몰(20%)을 통한 투표를 통해 수상자가 결정된다.

14일 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9월 이달의 세이브는 K리그1 27~30라운드를 대상으로 했고, 후보에는 김정훈과 김동화(광주FC)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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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강동훈 기자]


김정훈(FC안양)이 9월 K리그 이달의 세이브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달의 세이브는 매월 가장 인상 깊은 선방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한국프로축구연맹이 후보 두 명을 선정하면 K리그 멤버십 어플리케이션 ‘Kick’(80%)과 링티 공식몰(20%)을 통한 투표를 통해 수상자가 결정된다. 투표는 후보를 대상으로 기간 내 1일 1회씩, 총 3회 참여할 수 있다.

14일 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9월 이달의 세이브는 K리그1 27~30라운드를 대상으로 했고, 후보에는 김정훈과 김동화(광주FC)가 이름을 올렸다. 김정훈은 30라운드 울산 HD전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PK)을 막아냈고, 김동화는 30라운드 전북 현대전 후반 32분 골문 구석으로 향하는 헤딩슛을 막았다.

투표는 이달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그 결과 김정훈이 57.6점(2,410표)을 받아 42.4점(1,707표)을 받은 김동화를 제치고 이달의 세이브를 차지했다. 수상자로 선정된 김정훈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함께 트로피가 주어진다. 프로축구연맹은 김정훈의 친필 사인이 담긴 레플리카 트로피를 제작해 기부 경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정훈이 이달의 세이브에 선정된 건 이번이 개인 통산 두 번째다. 그는 2024년 7월 전북 현대에서 뛰던 시절 같이 후보에 오른 안준수(당시 수원FC)를 따돌리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후 이달의 세이브와는 인연을 맺지 못하다가 2년 3개월 만에 다시 받게 됐다.

한편, 2001년생 김정훈은 올해부터 FC안양 유니폼을 입고 뛰고 있다. 1라운드 대전 하나시티즌전 당시 PK 선방 등 뛰어난 활약 속 프로축구연맹 선정 라운드 베스트11에 뽑힌 그는 이후 붙박이 주전으로 자리매김했다. 지금까지 27경기에 출전해 42실점을 허용했다. 또 4경기에서 클린시트(무실점)를 기록했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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