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아들 하정우 '12월 결혼' 몰랐다..."손주나 안겨줬으면"

박다영 기자 2026. 10. 1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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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용건(80)이 아들 하정우(48·본명 김성훈)와 차정원(36·본명 차미영)의 결혼 소식과 관련해 구체적인 결혼 일정을 전달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14일 OSEN에 따르면 김용건은 하정우의 결혼 소식에 대해 "결혼 날짜가 떴냐. 아버지라도 저는 잘 모른다"며 "애들이 나이가 있는데 알아서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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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48·본명 김성훈)와 차정원(36·본명 차미영)이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부친인 배우 김용건(80)이 소감을 전했다. /사진=머니투데이 DB

배우 김용건(80)이 아들 하정우(48·본명 김성훈)와 차정원(36·본명 차미영)의 결혼 소식과 관련해 구체적인 결혼 일정을 전달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14일 OSEN에 따르면 김용건은 하정우의 결혼 소식에 대해 "결혼 날짜가 떴냐. 아버지라도 저는 잘 모른다"며 "애들이 나이가 있는데 알아서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날을 잡았으면 '이날로 잡았으니 시간 비워두시라'고 했을 텐데 따로 연락받은 건 없다"며 "기사가 먼저 났나 보다"고 했다.

김용건은 아들이 앞으로 어떻게 살았으면 좋겠느냐는 질문에 "흔히 하는 얘기처럼 행복하게 잘 살면 되지, 결혼이라는 게 평생을 약속하고 결혼식을 올리는 건데 잘 살면 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면 된다. 다른 건 없다"며 "아버지한테 손주나 안겨주면 더 고맙고"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정우와 차정원은 2020년부터 약 6년간 교제해 왔으며,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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