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삼성투수 안지만의 몰락…'3억대 사기' 징역 1년8개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변호사 선임비와 건물 공사비 등 명목으로 3억원이 넘는 돈을 가로챈 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투수 안지만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안지만은 2015년 12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피해자들에게 변호사 선임비와 건물 공사비 등이 필요하다며 돈을 빌리고 갚지 않는 수법으로 모두 3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투수 안지만이 26일 오전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지법에서 명예훼손 혐의 관련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2022.04.26. lmy@newsis.com](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4/newsis/20261014165201149riae.jpg)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변호사 선임비와 건물 공사비 등 명목으로 3억원이 넘는 돈을 가로챈 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투수 안지만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형사11단독 전명환 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안지만에게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안지만은 2015년 12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피해자들에게 변호사 선임비와 건물 공사비 등이 필요하다며 돈을 빌리고 갚지 않는 수법으로 모두 3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해외 원정도박 사건으로 수사와 재판을 받던 안지만은 한 피해자에게 "사건이 해결돼 연봉을 받으면 갚겠다"며 변호사 선임비 등으로 총 9400만원을 받았다. 또 다른 피해자 2명에게는 경북 구미의 건물 공사비 등이 필요하다며 각각 1억3200만원과 9600만원을 빌렸다.
당시 안지만은 이미 약 20억원의 채무를 지고 있었으며 빌린 돈을 기존 채무나 대출금 상환 등에 사용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전 판사는 "피고인은 자신이 유명 야구선수라는 점을 범행에 이용한 측면이 있다"며 "대여일로부터 오랜 기간이 지났음에도 피고인은 위 유리한 정상 기재 변제를 제외하고 피해자들에게 피해를 변제하거나 피해자들과 합의하지 않았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1세 차' 하정우·차정원, 12월 결혼한다(종합)
- 이서진과 결별 언급 후…김정은 과거 출연 영상 소환
- 은현장, 김수현 향해 "아는 척 안 했으면"…무슨 일?
- 이병헌·이민정, 톱스타 부부 13세 子 용돈은?
- 차준환, 17년 만에 드라마 복귀…티빙, 시트콤 '궁전랜드' 내년 공개
- "왜 너 같은 거랑 사귀나"…이강인 악플에 '좋아요' 누른 두산家 연인
- 이동준, '클레멘타인'으로 52억 손해…강남 아파트도 팔았다
- 풍자 "성형비용만 1억5000만원, 체중 감량 이후에도 수술 받아"
- "술 마시고 때린 뒤 이벤트?"…최수종·하희라, '충격 괴소문'에 입 열었다
- 36년만에 녹화 불참 유재석 "목감기…주사 맞고 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