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딸 최연수, 산후우울증→약 복용 1개월차 고백 “남들도 힘들다며 버텼는데”

김명미 2026. 10. 1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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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딕펑스 멤버 김태현 아내이자 셰프 최현석 딸 인플루언서 최연수가 산후우울증으로 상담을 받고 약을 복용 중이라고 밝혔다.

최연수는 10월 14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극적인 내용으로 보이지 않게 조심스럽게 저같은 고민이 있다면 꼭 잘 이겨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제작했다"며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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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수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기자]

그룹 딕펑스 멤버 김태현 아내이자 셰프 최현석 딸 인플루언서 최연수가 산후우울증으로 상담을 받고 약을 복용 중이라고 밝혔다.

최연수는 10월 14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극적인 내용으로 보이지 않게 조심스럽게 저같은 고민이 있다면 꼭 잘 이겨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제작했다"며 영상을 게재했다.

최연수는 영상을 통해 아기 낳고 제일 많이 받은 질문이 "산후우울증 괜찮으신가요"였다며 "남들도 나 정도는 우울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고, 아기도 너무 예뻐서 깊게 생각 안 했는데, 호르몬 문제는 조절이 안 되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서 상담도 받고 약도 먹고 있는데 저는 확실히 도움이 됐다"며 복용 한 달 차라고 알린 뒤 "감정 조절도 잘 되고 많이 안정됐다. 단점은 살짝 멍해지고 무기력해져서 해야 할 일을 살짝 놓치고 있다. 이런 부작용이 있어도 힘들다는 생각이 들면 꼭 상담을 받아 봐라"고 전했다.

또 "'남들도 나 정도는 힘들겠지' 하면서 버티려 했는데 호르몬은 우리가 조절할 수 있는 게 아니더라. 저도 올릴까 말까 고민했지만 상담받기 전까지 엄청 고민했기 때문에 추천드리고 싶어 제작했다"며 "다같이 힘내보자"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최연수는 2017년 제26회 슈퍼모델선발대회로 데뷔, Mnet '프로듀스48'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너의 MBTI가 보여' '돈 라이, 라희'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약했다.

최연수는 지난해 9월 서울 모처에서 김태현과 12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 최근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았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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