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3승 유해란부터 디펜딩 챔피언 김세영, 그리고 KLPGA 스타들..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별들의 전쟁 예고

김인오 2026. 10. 1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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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김세영의 타이틀 방어냐, 메이저 3승을 달성한 유해란의 상승세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상급 선수들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스타들이 맞붙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6'이 별들의 전쟁을 예고했다.

유해란은 올해 KPMG 여자 PGA 챔피언십과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을 제패한 데 이어 지난 5일 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도 우승하며 한·미 무대 메이저 3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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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2일 해남 파인비치서 개막
LPGA·KLPGA 정상급 선수 집결
김민솔·서교림 등 KLPGA 대표 선수 출전..5년 만에 맞대결
김세영

(MHN 김인오 기자) 디펜딩 챔피언 김세영의 타이틀 방어냐, 메이저 3승을 달성한 유해란의 상승세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상급 선수들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스타들이 맞붙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6’이 별들의 전쟁을 예고했다.

BMW 코리아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LPGA 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6은 오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린다. LPGA 투어 선수들과 KLPGA 투어를 대표하는 선수 15명이 출전해 우승 경쟁을 펼친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선수는 지난해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한 김세영이다.

2020년 이후 약 5년 만에 LPGA 투어 우승을 거둔 김세영은 현재 세계랭킹 9위를 기록하며 정상급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 대회 최초 2연패에 도전하는 김세영이 올해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지 관심이 쏠린다.
유해란

강력한 대항마는 유해란이다.

유해란은 올해 KPMG 여자 PGA 챔피언십과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을 제패한 데 이어 지난 5일 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도 우승하며 한·미 무대 메이저 3승을 달성했다. 또한 세계랭킹 3위에 오르며 최고의 시즌을 이어가고 있다.

올 시즌 L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둔 김효주도 출전한다.

김효주는 포티넷 파운더스컵과 포드 챔피언십에서 연이어 우승하며 세계랭킹 5위에 올라 있다. 김세영, 유해란과 함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KLPGA 투어 스타들의 활약도 관전 포인트다.
김민솔

올 시즌 상금과 대상포인트 경쟁에서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는 김민솔과 서교림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세계랭킹 13위로 KLPGA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김민솔은 2022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이 대회에 출전해 톱10에 오른 경험이 있다.

박민지, 이예원, 유현조, 김민선7 등 KLPGA 투어 대표 선수들도 출전한다. 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최혜진, 김아림, 임진희, 윤이나, 이소미, 황유민까지 가세해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의 맞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한상윤 BMW 코리아 대표이사는 “세계 최정상급 LPGA 선수들과 KLPGA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함께하는 만큼 어느 때보다 치열하고 수준 높은 경기가 기대된다”며 “5년 만에 KLPGA 선수들이 함께 경쟁하는 만큼 국내 골프 팬들이 특별한 맞대결을 즐길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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