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송신초, ‘찾아가는 레이저 사격 교실’ 운영… 집중력·자기조절 능력 ‘쑥쑥’

윤동현 기자 2026. 10. 1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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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송신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집중력과 자기조절 능력을 키우고 생소한 체육 종목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이색 스포츠 교실이 열렸다.

심연숙 송신초 교장은 "지역과 연계해 학교 안에서 안전하게 새로운 종목을 체험하며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체험 중심의 체육 교육을 통해 몸과 마음이 함께 건강한 아이들로 자라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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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송신초 6학년 50명 ‘찾아가는 레이저 사격 교실’ 참여
레이저 장비로 안전하게 체험…집중력·자기조절 능력 향상 기대
송신초등학교가 12일 교내 체육관에서 6학년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레이저 사격 교실’을 운영했다. 송신초등학교 제공


평택 송신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집중력과 자기조절 능력을 키우고 생소한 체육 종목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이색 스포츠 교실이 열렸다.

송신초는 12일 교내 체육관에서 6학년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레이저 사격 교실’을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사격연맹과 연계한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사격 종목을 학교에서 직접 체험하며 스포츠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실탄이나 화약 대신 레이저 광선을 사용하는 전용 장비를 활용해 초등학생도 안전하게 사격의 기본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체험은 전문 강사의 안전교육과 사격 예절 안내를 시작으로 올바른 자세와 호흡법, 조준 요령을 배우는 기초 실습, 개인별 기록 측정 순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전자 표적에 실시간으로 표시되는 점수를 확인하며 집중력을 발휘했고, 친구들의 기록에 서로 환호하고 응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손이 떨렸는데, 숨을 고르고 천천히 쏘니까 10점에 맞았다”며 “사격 선수들이 얼마나 집중하는지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심연숙 송신초 교장은 “지역과 연계해 학교 안에서 안전하게 새로운 종목을 체험하며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체험 중심의 체육 교육을 통해 몸과 마음이 함께 건강한 아이들로 자라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동현 기자 ydh777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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