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식사 아내가 직접”…정보석 회사, 점심 메뉴 보니 ‘집밥 한 상’

윤동언 2026. 10. 1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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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보석이 운영하는 화장품 회사의 점심 식사가 공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식대 지원 대신 집밥을 연상케 하는 식사가 제공되는 모습과 함께, 정보석의 아내가 직접 음식을 준비한 배경에도 관심이 쏠렸다.

이날 정보석은 직원과 대화를 나누던 중 아내가 준비한 점심 식사를 소개했다.

한편 정보석은 직원과 함께 식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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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석. 사진. | 스포츠서울DB, KBS2 ‘살림남’


[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배우 정보석이 운영하는 화장품 회사의 점심 식사가 공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식대 지원 대신 집밥을 연상케 하는 식사가 제공되는 모습과 함께, 정보석의 아내가 직접 음식을 준비한 배경에도 관심이 쏠렸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화장품 회사 CEO로 변신한 정보석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정보석은 직원과 대화를 나누던 중 아내가 준비한 점심 식사를 소개했다. 식탁에는 흰쌀밥과 국을 비롯해 여러 가지 반찬이 차려졌다. 집밥을 떠올리게 하는 정갈한 한 상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보석 아내. 사진. | KBS2 ‘살림남’


방송에 등장한 식사는 부대찌개와 조미김, 콩자반, 건새우볶음, 계란말이, 김치, 오이지무침 등으로 구성됐다. 화려한 메뉴보다는 친숙한 가정식 반찬들로 채워져 소박하면서도 푸짐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정보석은 식사를 본 직원에게 “우리가 먹는 거랑 똑같다”고 설명했다. 직원 역시 입사 공고에 식사 제공이 명시돼 있었다고 밝혔다. 실제 채용 공고에는 ‘점심 및 음료 다과 제공’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이를 지켜보던 MC 은지원이 식사비를 별도로 지급하는 방식은 아니었는지 묻자, 정보석은 “그렇게 제안해 봤는데 그냥 차려줬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직원들이 식사비 지원보다 직접 차려주는 식사를 선호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패널들은 “집밥이 그리웠었나 보다”라고 반응했다.

특히 정보석의 아내가 직원의 점심까지 직접 준비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방송 화면에는 ‘근데 이걸 왜 보석의 아내가?’라는 자막이 등장하기도 했다. 회사에서 제공하는 식사에 배우자의 손길이 더해진 이색적인 풍경이 관심을 모은 것.

정보석. 사진. | KBS2 ‘살림남’


한편 정보석은 직원과 함께 식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 왔을 때부터 혼자 먹었다. 같이 안 먹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신의 식사 습관에 대해서는 “하루에 두 끼를 먹는다. 아점으로 먹고, 저녁에 대신 잘 먹는다”고 덧붙였다.

배우에서 화장품 회사 CEO로 활동 영역을 넓힌 정보석. 직원들에게 제공되는 점심 한 끼까지 공개되면서 그의 회사 운영 방식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hellboy3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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