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지지율 34.9% '최저'…민주당과 동반 하락 [KSOI]

최유나 2026. 10. 14. 11: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34.9%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오늘(14일) 나왔습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12~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를 물은 결과 긍정 평가는 34.9%로 집계됐습니다.

직전 조사(9월 5주차) 조사 대비 3.6%포인트(p) 하락한 수치로 KSOI 여론조사에서 가장 낮은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조사 대비 국정운영 긍정평가 3.6%p 하락
정당 지지도, 민주 34.9%·국민의힘 37.1%
어제(13일) 국무회의 주재하는 이재명 대통령 / 사진 = MBN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34.9%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오늘(14일) 나왔습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12~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를 물은 결과 긍정 평가는 34.9%로 집계됐습니다.

직전 조사(9월 5주차) 조사 대비 3.6%포인트(p) 하락한 수치로 KSOI 여론조사에서 가장 낮은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부정 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1%p 오른 58.8%로 나타났습니다.

구체적으로 보면 '매우 잘함' 19.8%, '대체로 잘함' 15.1%, '대체로 잘 못함' 15.0%, '매우 잘못함' 43.8%, '잘 모름'은 6.3%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전남광주·전북(긍정 48.9%·부정 40.6%)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부정 평가가 긍정평가를 크게 앞섰습니다.

서울 (긍정 35.6%·부정 61.1%), 경기·인천 (긍정 35.2%·부정 59.7%), 대전·세종·충청 (긍정 31.9%·부정 63.0%), 대구·경북 (긍정 28.7%·부정 56.0%), 부산·울산·경남 (긍정 30.9%·부정 63.6%), 강원·제주 (긍정 33.8%·부정 61.4%)입니다.

연령별로는 만 18~29세 (긍정 32.1%·부정 51.4%), 30대 (긍정 29.9%·부정 63.6%), 40대 (긍정 41.9%·부정 53.6%), 50대 (긍정 41.8%·부정 54.9%), 60대 (긍정 31.1%·부정 65.6%), 70세 이상 (긍정 30.9%·부정 63.2%)로 집계됐습니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는 부동산 문제, 2기 내각 인사 참사 논란, 신임 대법관 후보자를 둘러싼 사법부와의 갈등, 검찰청 폐지 이후 치안 공백 우려 등이 거론됐습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직전 조사 대비 1.4%p 하락한 34.9%, 국민의힘은 0.6%p 하락한 37.1%로 나타났습니다.

조국혁신당 3.8%, 개혁신당 2.3%, 진보당 1.4%, '기타 정당' 2.0%, '없음' 16.6%, '잘 모름' 1.7%입니다.

이번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자동응답 조사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5.8%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