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부부' 살해 피의자는 52세 박용수…경찰, 머그샷 공개

박수림 2026. 10. 1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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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에서 60대 부부를 결박한 뒤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박용수(52)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경찰은 전날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박용수의 신상 공개 여부를 심의했다.

박용수는 지난 5일 오후 9시 28분부터 오후 11시 57분 사이 전남 나주시의 한 주택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60대 부부를 흉기로 찌르거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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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3일까지 신상공개
경찰, 오는 16일 공소청 송치 예정
사진=연합뉴스


전남 나주에서 60대 부부를 결박한 뒤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박용수(52)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14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공식 누리집에 박용수의 이름과 나이, 머그샷(수용 기록부용 사진) 등을 게시했다. 신상정보는 다음 달 13일까지 30일간 공개된다. 박용수는 현재 뚜렷한 직업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전날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박용수의 신상 공개 여부를 심의했다. 범행 수법의 잔인성과 중대한 피해 발생, 국민의 알권리, 재범 방지 등 공공의 이익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신상 공개 요건을 충족한다고 판단했다.

'나주 부부' 살해 피의자 박용수./사진=전남경찰청 제공


박용수는 지난 5일 오후 9시 28분부터 오후 11시 57분 사이 전남 나주시의 한 주택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60대 부부를 흉기로 찌르거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 부부는 사건 다음 날 오후 손발이 묶인 채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오는 16일 광주지방공소청으로 해당 사건을 송치할 예정이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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