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만 2번 방출→사실상 은퇴’ 맥커친, WS 앞두고 ‘마이크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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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해에만 두 차례 방출로 사실상 은퇴 상태인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 출신 앤드류 맥커친(39)이 배트 대신 마이크를 잡는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4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SNS 등을 통해 맥커친이 이번 월드시리까지 포스트시즌 분석가로 활동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맥커친은 은퇴 대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마이너리그 계약을 택했다. 최우수선수(MVP) 경력이 있는 맥커친이 39세에 마이너리그 계약을 받아들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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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해에만 두 차례 방출로 사실상 은퇴 상태인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 출신 앤드류 맥커친(39)이 배트 대신 마이크를 잡는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4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SNS 등을 통해 맥커친이 이번 월드시리까지 포스트시즌 분석가로 활동한다고 전했다.
이는 맥커친의 방송 데뷔. 오는 2027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야구 해설에 나설 가능성도 충분히 생겼다. 맥커친은 공식 발표가 없었으나, 사실상 은퇴 상태다.
앞서 맥커친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텍사스 레인저스와 1년 계약을 체결했으나, 성적 부진 끝에 지난 5월 말 방출 처리됐다. 은퇴가 유력했다.
하지만 맥커친은 은퇴 대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마이너리그 계약을 택했다. 최우수선수(MVP) 경력이 있는 맥커친이 39세에 마이너리그 계약을 받아들인 것.
이후 맥커친은 애틀랜타 산하 마이너리그 루키리그 경기에까지 나서며, 현역 선수 연장 의지를 불태웠으나 성적은 신통치 않았다.
결국 맥커친은 지난 8월 초 애틀랜타에서도 방출돼 현재 무적 상태. 많은 나이와 떨어진 기량. 이제 맥커친에게는 더 이상 기회가 없을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18년 차의 맥커친은 통산 2299경기에서 타율 0.271와 333홈런 1157타점 1298득점 2280안타, 출루율 0.364 OPS 0.819 등을 기록했다.
지난 2013년에는 피츠버그의 주축 타자로 내셔널리그 MVP에 오른 바 있다. 또 5차례 올스타 선정과 4차례의 실버슬러거 수상 경력이 있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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