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마지막 가을야구서 LG-두산 7번째 격돌…PS 맞대결은 두산 우세

최대영 2026. 10. 13.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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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야구장의 '한 지붕 라이벌'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가 포스트시즌에서 7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정규시즌 4위 LG와 5위 두산은 1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른다.

올 시즌 정규시즌 상대 전적은 LG가 11승 1무 4패로 두산에 크게 앞섰다.

LG는 정규시즌 최종일까지 KIA와 3위 경쟁을 벌였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고, 두산은 5위를 일찍 확정한 뒤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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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야구장의 '한 지붕 라이벌'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가 포스트시즌에서 7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정규시즌 4위 LG와 5위 두산은 1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른다.

LG는 첫 경기에서 승리하거나 비기면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반면 두산은 최대 두 경기로 열리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모두 이겨야 다음 라운드에 오를 수 있다.

올해를 끝으로 철거되는 잠실야구장에서 어느 팀이 먼저 시즌을 마치게 될지도 관심사다.
두 팀은 1993년과 1998년 준플레이오프, 2000년과 2013년 플레이오프, 2020년과 2021년 준플레이오프에서 맞붙었다.

1993년과 1998년에는 LG가 상위 라운드에 진출했지만 이후 네 차례 맞대결에서는 모두 두산이 웃었다. 역대 포스트시즌 맞대결에서는 두산이 4승 2패로 앞선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두 팀이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 시즌 정규시즌 상대 전적은 LG가 11승 1무 4패로 두산에 크게 앞섰다.

다만 시즌 막판 흐름은 다르다. LG는 정규시즌 최종일까지 KIA와 3위 경쟁을 벌였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고, 두산은 5위를 일찍 확정한 뒤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준비했다.
두산은 곽빈과 최민석의 원투펀치를 앞세워 LG 타선을 상대할 계획이다.

두산은 2024년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kt wiz에 두 경기 연속 패해 4위 팀 최초 탈락의 당사자가 됐다. 이번에는 5위 팀으로 LG를 상대로 업셋을 노린다.

LG는 9월 이후 살아나지 않은 타선이 과제다.

여기에 3년 만에 팀에 복귀해 3승 1패, 1세이브, 5홀드, 평균자책점 1.57을 기록한 고우석이 포스트시즌에 출전하지 못해 공격에서 더 많은 득점이 필요하다.

사진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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