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P+7R’ 아반도 “더 높은 수준의 농구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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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아반도가 공수에서 에너지를 불어넣으며 정관장의 상승세에 힘을 더했다. 마지막까지 승부의 행방을 알 수 없는 치열한 접전이 펼쳐진 가운데 렌즈 아반도의 활약도 돋보였다. 경기 후 만난 아반도는 "힘든 경기였지만 승리할 수 있어서 좋다"며 짧게 승리 소감을 전했다. 아반도는 17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끈 것은 물론, 수비에서도 적극적으로 움직이며 팀에 에너지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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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양/김민주 인터넷기자] 렌즈 아반도가 공수에서 에너지를 불어넣으며 정관장의 상승세에 힘을 더했다.
안양 정관장은 13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6-2027 KCC 프로농구 고양 소노와의 맞대결에서 85-81로 승리하며 홈 10연승을 챙겼다.
마지막까지 승부의 행방을 알 수 없는 치열한 접전이 펼쳐진 가운데 렌즈 아반도의 활약도 돋보였다. 31분을 출장하며 17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경기 후 만난 아반도는 “힘든 경기였지만 승리할 수 있어서 좋다”며 짧게 승리 소감을 전했다.
아반도는 17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끈 것은 물론, 수비에서도 적극적으로 움직이며 팀에 에너지를 더했다. 1쿼터에는 문유현의 슛이 림을 맞고 나오자 곧바로 원핸드 덩크로 연결하는 등 특유의 화려한 플레이도 선보였다.
올 시즌부터 호흡을 맞추고 있는 존 무니와도 시너지를 내고 있다. 아반도는 “무니가 헬프 수비를 비롯해 많은 부분에서 도와주고 있다. 나 역시 항상 무니를 도와 수비하려고 한다”며 무니와의 호흡에 대해 이야기했다.
2, 3쿼터에 외국선수 2명이 동시에 코트를 밟을 수 있게 된 달라진 환경 속에서 아반도 역시 적응해 나가는 과정에 있다. 그는 “아직 어렵기는 하다. 그래도 계속 적응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나중에는 더 편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외국선수 2명이 함께 뛰게 되면 훨씬 더 수준 높은 농구를 해야 한다. 그만큼 더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경기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사진=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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