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앞두고 구슬땀…전북 선수단의 막바지 담금질

오중호 2026. 10. 13. 22: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16일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를 목전에 두고, 전북 대표 선수단의 담금질이 한창입니다.

전국체전을 코앞에 두고 전북의 태권도 대표 선수단이 맹훈련 중입니다.

검도 대표 선수단의 훈련장 열기는 한여름 더위를 방불케 합니다.

조만간 제주에서 울릴 승전보를 위해 전북 대표 선수단의 혹독한 담금질은 오늘도 계속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 [앵커]

오는 16일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를 목전에 두고, 전북 대표 선수단의 담금질이 한창입니다.

고장의 명예를 걸고 저마다 금빛 메달을 꿈꾸며 구슬땀을 흘리는 현장에, 오중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우렁찬 함성을 지르며 힘찬 발차기를 퍼붓습니다.

땀이 비 오듯 쏟아지지만 날카로운 눈빛과 정확한 동작 하나하나에 흔들림이 없습니다.

전국체전을 코앞에 두고 전북의 태권도 대표 선수단이 맹훈련 중입니다.

어지간한 부상도 금빛 도전을 막을 수 없습니다.

[예한별/전주대 태권도학과 4학년 : "거의 재활 기준으로 (연습)했었는데 그거 하면서 체력 훈련 같이 하면서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무엇보다 동료들의 끈끈하고 두터운 유대가 가장 큰 힘이 됩니다.

[김건호/전주대 태권도학과 4학년/주장 : "합숙 때도 많이 (사기가) 오르고 지금도 체전은 안 뛰지만 같이 운동하는 친구들이 같이 열심히 열심히 해줘서 그래서 사기가 많이 올라온 것 같습니다."]

매서운 기합 소리와 함께 죽도를 연거푸 내리칩니다.

고도의 집중력과 날렵한 발동작.

검도 대표 선수단의 훈련장 열기는 한여름 더위를 방불케 합니다.

현지 전지 훈련을 통해 철저한 사전 준비를 마쳤기에 사기는 최상입니다.

[이창훈/전북원스포츠단 검도팀 주장 : "분위기 되게 좋고요. 하나 같이 자신감 올라와 있고 연습할 때 반 정도 이상만 한다고 하면 좋은 결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하계 실업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의 여세를 몰아 이번에도 필승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김황선/전북원스포츠단 검도팀 감독 : "단체전은 특히나 팀워크를 많이 요하는 경기입니다. 선봉에서 어떻게 경기를 풀어가느냐에 따라서 경기 승패가 많이 좌우됩니다."]

조만간 제주에서 울릴 승전보를 위해 전북 대표 선수단의 혹독한 담금질은 오늘도 계속됩니다.

KBS 뉴스 오중호입니다.

촬영기자:문영식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