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차 여배우 남지현, 유재석도 놀란 '육각형 인간'이었다...'서강대 심리학과' 졸업한 수재 (틈만나면,)

김소영 2026. 10. 1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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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나면,'에서 배우 남지현과 김재영이 '틈 친구'로 출격해 신촌 서강대학교 일대를 누비며 유쾌한 웃음과 설렘을 선사했다.

13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티빙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내가 떨릴 수 있게'의 주연 배우 남지현과 김재영이 틈 친구로 합류했다.

서강대 방송국 PD로 있는 틈 친구는 "연프에 실제 친구를 섭외해 촬영했는데 최다 조회수를 기록했다. 아쉽게도 '현커(현실 커플)'로 이어지진 못했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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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 김재영 머리 직접 정돈해 주며 심쿵 케미
출처: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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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소영 기자) '틈만나면,'에서 배우 남지현과 김재영이 '틈 친구'로 출격해 신촌 서강대학교 일대를 누비며 유쾌한 웃음과 설렘을 선사했다.

13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티빙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내가 떨릴 수 있게'의 주연 배우 남지현과 김재영이 틈 친구로 합류했다.

이날 서강대학교 캠퍼스에서 진행된 오프닝에서 김재영이 "극 중 성인용품 회사 CEO 역을 맡았다"라고 소개하자 MC 유재석이 빵 터지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야외 촬영 중 바람에 머리가 날리자 남지현이 김재영의 머리를 다정하게 정돈해 주는 모습이 포착돼 몽글몽글한 설렘을 안겼다.

특히 서강대학교 심리학과 14학번 출신인 남지현을 향한 관심이 집중됐다. 유연석이 "심리학과 출신이라 사람 마음을 잘 꿰뚫어 볼 것 같다"라고 묻자, 남지현은 "그런 질문을 자주 받는데 사실 하나도 모른다"라며 손사래를 쳐 폭소를 자아냈다. 초등학교 시절 데뷔해 어느덧 연기 경력 22년 차를 맞은 남지현은 까마득한 연기 선배 유연석과 단 1년 차이밖에 나지 않는 반전 경력으로 유재석을 놀라게 만들었다.
출처: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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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은 "정말 오랜만에 모교에 왔다"라며 서강대만의 독특한 학풍을 소개했다. 그는 "우리 학교는 지정좌석제에 수업 시작과 끝을 알리는 종이 친다. 덕분에 교수님들이 수업 시간을 정확히 지켜주신다"라고 전했다. 이에 유재석은 "옛날엔 일일이 이름을 불렀다. 목소리를 톤만 바꿔서 대리출석을 하기도 했는데, 교수님들도 알면서 모른 척 넘어가 주시던 낭만이 있었다"라며 옛 추억에 젖어들었다.

이날 출연진은 서강대 방송국을 찾아 후배들과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풋풋한 후배들을 보며 세월의 변화를 체감한 남지현은 후배들이 제작한 '1대1 소개팅' 콘텐츠 이야기를 들으며 눈을 반짝였다. 서강대 방송국 PD로 있는 틈 친구는 "연프에 실제 친구를 섭외해 촬영했는데 최다 조회수를 기록했다. 아쉽게도 '현커(현실 커플)'로 이어지진 못했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에 유재석은 "역시 사랑 이야기가 최고"라며 요즘 대학생들의 미팅 문화에 호기심을 드러냈다. 틈 친구는 "초반엔 MBTI 등을 물어보며 탐색전을 가진 뒤, 중간에 화장실 타임을 이용해 친구들끼리 입을 맞춘다. 그리고 소지품 게임을 한다"라며 "가장 인기 있는 건 '귓속말 게임'이다. 귓속말로 질문을 주고받고, 질문 내용이 궁금한 사람이 술을 마시는 방식"이라고 요즘 미팅 꿀팁을 전수했다.

이를 들은 유연석이 " 우리도 방송에서 한 번 해볼까"라며 의욕을 보이자, 유재석은 "우리가 서로한테 궁금한 게 뭐가 있냐"라며 타박해 다시 한번 웃음을 안겼다.

한편 '틈만나면,'은 일상 속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다. 유재석과 유연석이 MC를 맡아 매주 다양한 게스트와 함께 시민들의 틈새 시간을 채우며 소소하지만 확실한 웃음과 감동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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