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파격 영입'...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박이다! 890억 ‘브페 후계자’로 낙점, "내년 여름 영입 가능하다"→리버풀도 경쟁

최병진 기자 2026. 10. 13.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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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팀토크'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조시 킹(풀럼)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AI생성이미지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조시 킹(풀럼)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팀토크’는 12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킹 영입을 원하고 있는 팀 중 하나다”라고 보도했다.

킹은 잉글랜드 국적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볼을 소유하고 직접 운반하는 기술이 뛰어나다. 공격 진영에서 날카로운 패스도 선보이며 활동량도 갖추고 있다.

그는 풀럼 유스팀에서 성장해 2024년 1월 구단과 첫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데뷔에 성공했고 지난 시즌 리그 24경기를 소화하며 핵심 선수로 떠올랐다. 올시즌은 6경기 2골을 기록 중이다.

이번 시즌에는 더욱 존재감을 나타내면서 맨유의 영입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맨유는 킹을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후계자로 고려하고 있다. 페르난데스가 여전히 맨유의 에이스 역할을 수생하고 있지만 어느덧 30대를 넘어섰다.

또한 최근에는 재계약도 기대만큼 잘 진행되고 있지 않다. 영국 ‘풋볼365’는 “맨유와 페르난데스는 재계약에 대한 협상을 진행 중이지만 계약 기간이나 연봉 등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2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팀토크'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조시 킹(풀럼)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와 함께 리버풀도 킹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가운데 풀럼은 이번 겨울에는 이적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매체는 "풀럼은 올시즌 킹을 지키겠다는 계획이며 이적료도 최소 5,000만 파운드(약 890억원)로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미 풀럼은 지난 여름 킹과 2029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에도 여유가 있는 만큼 킹을 매각하더라도 확실한 이적료를 챙길 수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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